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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인천 남동구 등 19개 지자체 선정 / 총 예산은 40억원… 지자체당 최대 2.5억원 지원행정안전부가 2023년 간판개선사업 대상 지자체를 선정, 7월 24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노후된 간판을 지역 특화형 간판으로 교체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행안부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총 46개 지자체(50개 사업)가 참여했으며 추진역량, 주민참여도, 지역적정성 등의 심사를 진행해 19개 지자체를 최종 확정했다.
전체 지원 예산은 행안부 예산(60%)과 지자체 예산(40%)을 더한 40억원이다. 각 지자체당 간판 디자인 설계 및 간판 제작설치 등의 사업에 대해 최대 2.5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예산 지원 외에도 신규간판 설치시 한국옥외광고센터의 디자인 심의를 받도록 해 이미지 개선을 지원한다. 완료 후 2년간은 사후평가 및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와 함께 지난 10년간 추진한 간판개선사업의 성과 평가와 사후관리 등에 대한 제도개선 연구를 진행해 지속 관리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된 간판개선사업은 기금조성용 옥외광고사업의 수익금 일부를 재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52개 지자체에 52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