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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이렇게 시원할 수가 있나?’

편집국 l 456호 l 2022-09-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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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시스템, 간판형 쿨링포그 ‘바람돌이’ 전개
돌출간판 형태와 입간판 형태로 활용 가능
형 카페에 가보면 시원한 물안개를 뿜어내는 장치가 달려 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장치의 이름은 쿨링포그다. 고압 호스와 특수 노즐을 설치한 뒤 정수처리한 수돗물을 빗방울의 약 1,000만분의 1 크기로 고압 분사해 발생하는 물안개로 주변의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우리말로는 ‘안개형 냉각’ 혹은 ‘안개형 냉각장치’라고도 하는데,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심해지면서 버스정류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의 공공시설에 설치되는 경우도 많다. 세기시스템이 출시한 바람돌이는 이런 쿨링포그 시장의 확대에 따라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은 외부에 조명광고를 넣어 광고 및 안내판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한 점이다.
원형의 미스트 분사장치를 덮고 있는 커버에 문자와 조명을 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깔끔하고 시인성도 좋다. 스탠드 타입과 벽걸이·천장걸이 타입 중 공간에 맞는 형태로 설치할 수 있어 돌출간판이나 입간판 형태로 운영할 수 있어 효용성이 높다. 벽걸이형 제품은 460×460×280㎜ 규격, 스탠드형은 830×830×3,000㎜로 제작된다. 분무량은 각각 36L/h, 48L/h다. 성능면에서도 탁월하다. 360도 원형으로 넓게 분사되는 미스트가 기화(氣化)되면서 주변 공기를 냉각시키기 때문에 최대 3~5℃ 가량 기온을 낮춰 청량감을 준다. 또한 금방 기화되기 때문에 피부나 몸에 미스트가 닿아도 젖지 않으며, 공기중의 분진을 떨어뜨려 먼지 및 악취까지 저감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스트와 송풍팬을 동시 가동함으로써 최대 3.5m까지 넓게 미스트를 뿌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리가 개발한 바람돌이는 탁월한 성능의 쿨링포그이면서 광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면서 “전통시장과 대형 카페, 테마파크 등 다양한 공간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