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sp투데이
무인 결제 디지털사이니지 시장 확대 목표스마트 결제 솔루션업체 셀피글로벌이 디지털사이니지 전문업체 키오스크코리아의 지분 30%를 인수하며 오프라인 무인 결제 시장 확대에 나섰다. 셀피글로벌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29억2,800만원 규모의 키오스크코리아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셀피글로벌의 지분 인수는 오프라인 비대면 결제 시장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다. 최근의 디지털사이니지는 단순 홍보·안내용이 아니라 무인 결제 솔루션으로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셀피글로벌측은 카드단말기없이 결제가 가능한 자사의 결제 시스템 ‘탭투페이(Tap to Pay)’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만큼 시장 확대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키오스크코리아는 다양한 디지털사이니지 제품군을 판매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음식을 디지털로 결제·주문하고 수령까지 무인으로 이뤄지는 ‘픽업박스 시스템’를 선보이며 무인 음식 주문 서비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김정은 셀피글로벌 대표이사는 “최근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등 비대면 주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프랜차이즈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키오스크코리아의 픽업박스 시스템은 100% 비대면 점포를 실현시키는 핵심적인 기술인만큼 우리와 함께 미래 성장을 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오스크의 무인 픽업박스 시스템은 별도로 설치된 무인 주문 키오스크에서 음식물을 주문하고 번호표를 받으면 투명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이뤄진 픽업박스에서 주문 번호가 표시돼 음식을 받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직원과의 대면없이도 간편하고 재미있게 모든 매점 메뉴를 구매할 수 있으며, 화면 안쪽이 훤히 비춰지기 때문에 자신이 주문한 음식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명한 화면은 평소 극장 관련 정보나 영화 광고 등을 송출할 수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