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sp투데이
광주시립미술관이 운영하는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지맵(G.MAP)이 건물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올해 3월 문을 연 지맵은 기술과 과학, 예술과 산업의 컨버전스를 특징으로 하는 작품 제작과 전시, 관련 분야 인력들의 교육을 위한 IT융복합 전시관이다. 지맵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의 영문 앞글자를 딴 명칭이다.
광주시립미술관측은 지맵 개관 이후 차별화된 콘텐츠 구현을 위해 미디어파사드 시설을 진행한 끝에 최근 건물 외벽 상단부에 가로 53.9×8.7m 규모의 미디어월을 완성했다. 부드럽게 휘어진 라운드형의 이 미디어월은 외벽을 가리는 형태가 아닌, 커튼월 타입의 시스루 LED디스플레이를 활용해 건물의 채광·조망을 가리지 않고도 대규모 화면을 구현했다.
현재 이 미디어월에서는 메인 작품 ‘테크네(techne)’를 비롯해 ‘이터널 라이츠(Eternal Lights)’, ‘포시즌스, 메모리(Four Seasons, Memory)’ 등 총 6종의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