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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도산대로 밝히는 새로운 디지털 광고매체 등장

신한중 l 460호 l 2022-12-0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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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웰링, 학동·도산대로에 ‘그린스마트존’ 20개소 구축
고화질 LED디스플레이로 차도·인도 양방향 광고 송출
드웰링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와 학동대로 일대에 첨단 버스쉘터인 ‘그린스마트존’ 20개소를 구축, 운영을 시작했다. 그린스마트존은 앞서 강남구 테헤란로에 설치된 ‘미세먼지프리존’을 발전시킨 시설로 기존의 버스정류장을 대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차도 및 인도 방향에 설치된 고화질의 LED전광판을 통해 광고를 표출할 수 있다. 현재 도산대로에 14개소, 학동로에 6개소가 설치돼 있다.
그린스마트존의 광고는 총 4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차도 방면으로는 대형 세로 타입 LED디스플레이(624×842 Pixel)가 구축돼 있으며, 차도·인도 양쪽으로 표출되는 형태의 LED배너(384×768 Pixel)도 설치됐다. 실내에는 동영상이 표출되는 풀HD급 스마트 키오스크(LCD디지털사이니지)가 운영되며, 후면 인도방면으로도 양면 LED배너와 같은 규격의 단면 LED디스플레이가 부착됐다. 모든 LED디스플레이들은 고집적 LED모듈로 제작해 근거리에서도 편안한 시청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광고 매체로서의 기능 외에도 그린스마트존에는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구축됐다. 드웰링측에 따르면 상시 공기질 모니터링 및 정화 기능을 통해 매연과 미세먼지,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나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 시민들이 폭염과 혹한에서 견딜 수 있도록 냉난방 기능도 적용했다.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해 버스 운행 및 도착 정보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브랜드 콘텐츠와 공공정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 공공 무료 와이파이, 온열 및 휴대전화 충전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의자, 심장 제세동기, 비상벨, 폐쇄회로(CC)TV, 자동문(PSD)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드웰링 관계자는 “도산대로 및 학동로는 국내 최대의 교통량은 물론 3·7호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밀집돼 있는 공간인 만큼 그린스마트존은 강력한 광고매체가 될 것”이라며 “추후 다른 지자체와도 협의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에 점차 시설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웰링은 서울스마트쉘터, 그린스마트존 등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광고매체를 확보해 가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매출 성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