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sp투데이
디지털사이니지 등 OOH광고 산업 발전 위해 다각적 협력 추진하기로한국OOH광고학회(회장 유현중 가톨릭관동대 교수)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옥외광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학회와 코바코는 2월 21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학회 유관 대학교 학생 대상 OOH광고 교육 △OOH광고 인적 자원의 전문역량 강화 △OOH광고 산학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공동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특히 옥외광고물등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디지털 광고가 전면 허용되면서 각 지자체가 자유표시구역을 확대하는 등 옥외광고 관련 규제가 완화되고,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실감 콘텐츠가 화제를 낳는 등 디지털 OOH광고 산업의 성장이 기대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 학회와 코바코는 협약을 계기로 대학생 대상 광고 특강 시리즈 ‘디지털과 OOH, 새로운 브랜드 체험을 향해’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코바코 광고교육원에서 OOH광고 콘텐츠 제작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OOH광고학회 관계자는 “이번 코바코와의 업무협약은 OOH광고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사이니지 등으로 OOH광고 산업이 성장하는 요즘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및 산학 네트워크 구성 등으로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바코 관계자는 “OOH광고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거치며 광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광고산업이 새롭게 재정의되고 확대되는 상황에서 한국OOH광고학회와 업무협약은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광고산업 내 유일한 공기업으로서 방송광고를 넘어 인력양성 등 진흥업무를 다각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바코 광고교육원은 광고·홍보·미디어 등에 특화된 전문교육기관으로 한국OOH광고학회 이외에도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PR협회 등 유관 단체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고홍보 전문인력 양성을 모색해 오고 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