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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장부터 롤 필름까지 쉽고 정확하게 재단 가능
독자 기술인 스마트베이스 응용해 개발… 저렴하면서도 편리엠볼트가 자사의 스마트베이스를 활용한 실사출력 시트 수동 커팅기를 출시했다. 동 시트 커팅기는 커팅플로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장비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소량의 커팅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작업이 많은 업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장비의 크기가 컴팩트한데다 사용방식도 쉬워서 어느 장소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엠볼트의 수동 시트 커팅기는 회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전동공구 보조장치 스마트베이스를 필름·가죽 등 연질의 소재 커팅용으로 구성한 장비다. 유럽의 수동 시트커팅기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임에도 정밀한 커팅이 가능하다. 장비 헤드를 교체하면 시트 커팅 외에 목재·아크릴 등의 재단 등 다양한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사용 방법도 아주 쉽다. 커팅기가 올려진 레일 하단에는 레일과 커터를 그대로 들어 올릴 수 있는 고성능의 지그장치가 설치돼 있는데, 이 지그장치를 통해 레일을 들어 올리고 시트를 거치한 뒤 장치를 내리면 시트가 단단히 고정된다. 적은 힘으로도 레일이 쉽게 들리는데다 동작도 아주 부드럽다. 레일을 내린 후에는 고정장치를 통해 소재를 단단히 잡아주기 때문에 쉬우면서도 정확한 작업이 이뤄진다.
낱장의 필름도 쉽게 재단할 수 있으며, 롤 필름을 재단해야 할 때는 장비 뒤편의 원터치 롤 거치대에 롤의 지관을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롤의 거치와 해제는 원터치 레버를 통해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운터가 장착돼 있기 때문에 롤 원단 재단시 원하는 길이로 정확하게 재단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치수를 잴 수 있도록 눈금자도 부착돼 있어 동일한 사이즈를 반복적으로 재단하는 작업에도 유용하다. 한 세로축 커터가 기본 장착돼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세로축 재단도 가능하다. 세로축 커터는 사용 용도에 따라 추가할 수 있어 한 번에 두 조각, 세 조각 또는 그 이상을 재단할 수 있다. 볼트 조규오 대표는 “인쇄·광고업을 하는 업체들은 대부분 커팅플로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모든 시트를 매번 커팅기에 걸어 재단하는 것도 불편한 일”이라며 “우리의 필름 재단기는 낱장은 물론 롤 필름 재단도 쉽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 작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는 이어 “단순히 작업이 편리해지는 것 뿐아니라 작업을 위해 필요했던 공간도 최소화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작업자들은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엠볼트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필름 재단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두바이, 하와이 유통 업체와도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글로벌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문의 : 031-999-6733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