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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중 프린터의 헤드 스침 최소화하려면?

편집국 l 464호 l 2023-04-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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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온도 등 출력 소재 관리에 신경 써야실사출력 장비 운영 과정에서 많은 작업자들이 경험하게 되는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는 출력소재가 헤드에 스쳐서 프린터 헤드가 손상되는 일이다. 민감한 헤드의 특성상 이런 작은 스침으로 인해서도 고장이 발생해 큰 비용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프린터 제조사 차원에서도 최신의 제품에는 자동 헤드 높이 조절 기능, 세이프가드 등의 안전 사양을 넣고 있지만 이런 기능이 적용되지 않은 프린터에서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프린터 헤드에 소재가 스치게 되는 일은 보통 프린터 자체의 문제보다는 소재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소재 자체의 특성이나 관리상의 문제로 인해 소재의 평활도가 떨어지게 되면 헤드 스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재의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고급 소재의 경우 특별한 관리없이도 평활도가 유지되는 편이지만, 품질이 떨어지는 저가 제품에서는 일련의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크다.
우선 소재의 보관 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온도가 떨어지는 겨울철의 경우, 소재가 차가운 곳에 오래 방치되면 뻣뻣해질 수 있는데다 차가운 곳에서 온도가 높은 작업장으로 옮겨지면 순간적으로 평활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소재 보관시 수평 방향으로 보관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으로 꼽힌다.
출력업체 이노앤디자인의 이태주 실장은 “일정 수준의 원단은 보관만 신경써서 하면 헤드 스침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는 일은 적다”며 “다만 필름 자체의 퀄리티가 낮은 제품의 경우 보관 환경에 따라 뻣뻣해지거나 평활도에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