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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자유표시구역 2호 매체 ‘KT 스퀘어’ 점등

편집국 l 494호 l 2025-10-0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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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좌우측 감싸는 듀얼 커브드 스크린 구조… 전체 면적은 1,770㎡


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인 서 울 종로구 광화문스퀘어의 2호 매체가 지난 9월 9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신규 매체는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 외벽에 조성됐으며 매체 명칭은 ‘KT스퀘어’다. 매체의 형태는 두개의 대형 커브드 스크린이 건물의 양쪽 측 면을 감싸고 있는 형태다. 단일 건물에 두 개의 커브드 스크린이 적용된 사례로는 국내 최초다.두 개 면적을 합하면 1,770㎡에 이른 다. 1기 자유표시구역의 대표 매체인 강 남구 코엑스의 케이팝스퀘어가 1,620㎡ 인 것과 비교하면 단일매체로서는 놀 라운 규모다.KT측은 이 듀얼 커브드 스크린 구 조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크리에이티 브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컨대 3D 아나모픽 영상을 활용한 호 랑이가 양쪽 스크린을 오가는 등의 방 식이다.화면 상단에는 한국 전통 건축의 처 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조물을 설치했다. 광화문의 역사성·상징성과 첨단 디지털 기술의 조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KT스퀘어에서는 상업광고를 비롯해 공공 콘텐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 르의 콘텐츠가 상시 운영된다. 특히 KT 의 AI와 ICT 기술을 활용해 시간대·계 절·날씨 등의 데이터 기반 실시간 맞춤 형 정보와 광고를 제공하게 된다. 광고 는 KT의 옥외광고 플랫폼 ‘바로광고’를 통해 운영된다. 광고주는 바로광고에서 광고 청약부터 실시간 집행 모니터링, 빅데이터 기반 성과 리포트까지 원스톱 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한 미디어 아트 전시, 공공 시민 참여형 인터랙티 브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다는 계획이다.가동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이며 상업광고와 공익 콘텐츠는 7 대 3 비율로 운영된다.KT 관계자는 “KT 스퀘어는 광고매 체로서의 역할을 넘어 광화문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도심 관광 자원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다 양한 콘텐츠와 경험을 지속 제공해 광 화문이 새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