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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A 2023’에 등장한 디스플레이 신기술들

편집국 l 466호 l 2023-06-0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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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비젼·제이솔루션 등 참가해 신제품 선보여최근 대화면 LED전광판의 활용 영역이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광고를 넘어 실내 인테리어, XR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고화질 영상 디스플레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관련 기술도 빠르게 발전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5월 16~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방송미디어전시회(KOBA 2023)’는 이런 LED디스플레이 기술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로 아바비젼, 제이솔루션, 애즈원 등 다수의 LED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아바비젼은 협력사인 중국의 퀴앙리(Qiangli)와 컬러라이트(Colorlight)의 고화질 LED디스플레이 제품군을 전시했다. 특히 피치(Pitch) 간격이 다른 LED모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이 디스플레이 피치별 화질 차이를 한 번에 알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원형 디지털 POP ‘360사이니지 큐브’를 출품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디스플레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제이솔루션은 광고용 투명 LED 브랜드 ‘T-FLEX’의 신제품인 ‘배너 타입’과 ‘월 타입’ 제품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들은 6㎜ 피치와 2000nit의 높은 휘도를 구현하는 투명 LED필름 디스플레이로 콘텐츠를 더욱 선명하게 송출하며, 16비트를 구현해 풍부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키네틱 LED디스플레이인 ‘K.FLOW’도 출품했다. 이 제품은 영상의 흐름에 맞춰 2㎜피치의 사각 LED모듈이 튀어나오고 들어가면서 디스플레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연출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애즈원은 자체 개발한 캐비닛형 LED모듈인 픽스원 제품을 소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타사 제품 대비 13%가량 전력 절감이 가능한 녹색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캐비닛의 측면이 45도 각도로 정교하게 마감됐기 때문에 ‘ㄱ’자 형태로 꺾이는 화면도 쉽게 LED캐비닛을 조립해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전면과 후면에서 모두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아주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조명 전문업체 엠와이는 이탈리아 스마트 조명 브랜드 ‘트윙클리(Twinkly)’의 스마트 조명 제어 시스템을 전시했다. 트윙클리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해 최대 4,000개의 LED 또는 10개의 조명 장치를 동기화해 다양한 조명 효과를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별한 기술이 없이도 LED를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구현, 경관조명 연출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