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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 모빌리티 광고 ‘달고T’ 운영하기로 수원시와 협약 체결인공지능(AI) 광고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화물트럭이 수원시내 곳곳을 달리게 된다. 디지털 AI 광고 플랫폼 업체 애드는 최근 수원시와 ‘디지털 모빌리티 영상홍보 협약’을 체결하고 애드가 운영하는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달고T’를 수원시 번화가 일원에서 운영하기로 했다. 달고T는 화물트럭의 측면에 대형 AI 기반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보행자를 대상으로 동영상 광고를 송출하는 옥외광고 서비스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속 50㎞ 미만일 경우에만 동영상 광고를 틀게 되며, 차량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화물차 우측에 다른 차량이 진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광고 송출이 조절된다. 특히 화물차 이동 구간을 활용해 기존 옥외광고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광고 효과를 측정해 추후 더 전략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옥외광고물법에 의하면 교통수단에는 조명·디지털 광고 설치가 불가능하지만, 애드는 작년 가을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애드측에 따르면 달고T가 시내에서 달리게 되는 것은 수원시가 처음으로 번화가와 인구밀집지역 등에서 달고T를 운영하면서 수원연극축제와 같은 시내 축제, 행사 등의 홍보에도 적극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