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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순간, 필요한 만큼만’물과 전기가 필요한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해 광고 집행에너지와 물 등 자원 절약의 문제는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와 그에 따른 이상기후 등으로 곳곳에서 심각한 가뭄이 나타나는가 하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에너지 관련 비용도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옥외광고 캠페인 또한 세계 어디서나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자원 절약 공익광고 및 기업광고는 자원의 소비, 낭비가 이뤄지는 지점을 정확히 포착해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가 많다. 물을 사용하는 수도꼭지나 정수기의 물통 등을 이용해 수자원 절약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기가 활용되는 조명광고 시설을 사용해서 전기를 아끼자는 내용를 보여주기도 한다. 공익광고의 특성상 메시지 자체가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어려운 만큼 메시지가 좀 더 쉽게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방식의 차별성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원 절약에 대한 추상적인 메시지만으로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 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예술적인 비주얼을 적용하거나, 자원의 낭비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강렬하게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경각심을 이끌어 내기도 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