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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솔벤트부터 UV, 레진까지 다양한 잉크 유형의 7개 모델 출시
고객의 선택 폭 확 넓히는 공격적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 가속롤랜드디지가 자사의 트루비스(TrueVIS)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가속을 주고 있다. 트루비스는 ‘True Vision’과 ‘True Visual’을 뜻하는 롤랜드디지의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실사출력물 및 간판 제작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2016년에 첫 모델을 출시한 이래 탁월한 표현력으로 전문가들의 호평을 얻어왔다.
금번 출시된 트루비스 시리즈 신제품은 친환경 레진 프린터인 ‘트루비스 AP-640’과 UV 프린트&컷 ‘트루비스 LG-640·540·300’. 그리고 같은 UV 프린트&컷이면서 경제성과 효율성에 방점을 둔 ‘트루비스 MG-640·300’ 이상 6개 모델이다. 여기에 지난 3월에 발표한 에코솔벤트 프린트&컷 ‘트루비스 VG3-640’을 더하면 올해만 총 7개 모델이 추가됐다. 여기에 가성비를 극대화한 새 브랜드 ‘디지익스프레스’ 시리즈도 새롭게 론칭하는 등 메이저 장비 공급사들 중에서는 올해 가장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롤랜드디지 관계자는 “기술혁신이나 사회변동,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는 등 소비자의 인식과 요구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사인과 그래픽에 요구되는 역할도 다양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실내외의 상업시설용 사인 뿐만아니라 미술관, 병원, 학교 등의 공공시설, 나아가 개인주택까지 그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단지 정보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본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의 긍정적인 기분이나 체험으로 이어지는 기능성과 표현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루비스의 신제품 라인업은 3가지 잉크 유형으로 출시됐다. 먼저 롤랜드디지 최초의 레진 프린터 ‘트루비스 ’AP-640’은 실내 사인·벽지 등 친환경이 요구되는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미디어의 질감을 살리는 내추럴한 표현력이 강점이며 수성 기반임에도 옵티마이저 활용을 통해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구현한다.
최근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UV프린터는 고화질 출력과 더불어 볼륨감과 입체감을 표현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광고 뿐아니라 예술 작품의 표현이나 점자 출력 등의 유니버설 디자인에도 활용하기 좋다. 최신의 에코솔벤트 프린터 제품군은 비비드한 색상 등을 선명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컬러 재현에 주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표현력이 중요한 광고 그래픽 시장에서 여전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롤랜드디지 토니 밀러(Tony Miller)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 본부 본부장은 “프린터의 성능과 잉크 기술의 진화가 지속되면서 단일 프린터로 할 수 있는 업무 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다만 사용 장소와 용도에 맞춰서 가장 효과성이 탁월한 출력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 폭을 넓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판단해 라인업 다양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롤랜드디지 최초로 선보이는 레진 프린터와 UV프린터 등 확장 트루비스 라인업을 통해 사인·그래픽 비즈니스의 새로운 비전을 고객사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