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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광 사인 제작 위한 UV LED 경화기 내장
오토레벨링·공기정화장치 등 사용자 편의성도 우수3D프린터 개발업체 채우라가 간판용 하이브리드 3D프린터 신제품 ‘라움 시리즈 800 사인(이하 라움800)’을 전개한다. 라움800은 상업용 간판 제작에 최적화된 3D프린터로 최대 800×800㎜ 사이즈의 간판을 출력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체 필라멘트를 사용하는 대중적인 FDM 방식 제품으로 출력부가 견고한 케이스에 씌워져 있는 쳄버 구조의 장비로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출력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에는 활성탄 헤파필터 공기정화장치가 적용돼 출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입자와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쾌적한 작업 환경을 구현한다. 안전성을 위해 자동종료 시스템이 적용됐고 출력이 종료되면 베드가 자동으로 중앙에 정렬된 후 3D프린터의 전원이 종료돼 보다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출력부의 수평을 조절할 수 있는 오토레벨링 시스템이 적용돼 출력 베드의 수평과 노즐과의 간격을 일정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번거로운 수동 레벨링 작업을 배제할 수 있으며, 수평 오차에 따른 출력 불량을 줄일 수 있다.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제품 내부에 아크릴 용액을 경화시킬 수 있는 경화기가 적용된 점이다. 3D프린터로 면발광 사인을 제작할 경우, 채널을 출력한 뒤 전면 발광부 제작을 위해 아크릴 용액이나 레진 등을 부어서 경화시키는 방식이 사용된다. 라움800은 프린터 하부에 UV LED경화기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경화기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방법도 쉽다. 전용의 ‘라움 메이커 슬라이서’ 프로그램을 통해 일러스트 및 코렐 파일을 3D 도면으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다. 또 터치 스크린이 적용돼 초보자도 쉽게 출력 조작할 수 있으며 출력 상황, 레벨링 조절 등도 간단하게 이뤄진다. 채우라 김재상 대표는 “우리의 신제품은 시제품부터 실내 사인, 대형 간판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오토 레벨링과 공기정화장치, 자동 모델링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적용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3D 프린팅 간판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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