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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트병 넣은 현금성 포인트 지급… 적극적인 분리수거 유도틱 자원순환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플라스틱 자원순환 키오스크’는 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다. 국내의 IT 벤처기업 에코센트레(Ecocentre)가 개발한 제품으로 페트병을 투입하면 순간 압착시켜 보관하기 때문에 제품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많은 재활용 페트병을 저장할 수 있다.
폐트병을 넣은 소비자에게는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이 포인트는 ‘플라스틱 히어로 앱 포인트’를 이용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비닐 라벨을 제거한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을 키오스크에 투입하면 50원, 불투명 플라스틱을 투입하면 10원을 포인트로 제공한다. 소비자가 분리수거에 열심히 참여할수록 보상이 커지는 구조여서 보다 적극적인 분리수거를 유도할 수 있다. 제품의 전면에는 디지털 광고 및 래핑광고를 통해 홍보 이미지를 게첨할 수도 있어 사용하는 기업 및 지자체들은 브랜드 광고 또는 캠페인 비주얼 등을 게첨하는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SR은 이번에 자원순환 키오스크를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 각 1대씩 설치했다. 키오스크를 통해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ESG 굿즈로 제작된다. 이와 관련, SR은 올해 1월 SRT 굿즈 23종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굿즈는 △SRT 미니어쳐 △1:1모형 베른키 △베른키 블랙에디션 △베른키 부산에디션 △마스킹테이프 △클립펜 △미니키링파우치 등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실현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과 함께 제품을 사용하는 개개인의 동참이 필수”라며 “환경을 지키면서 보상도 받는 플라스틱 자원순환 키오스크를 통해 많은 지하철 이용객들이 자원순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