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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6월 1일~7월 29일 기준 전국 폭염 일수는 15일, 열대야 일수는 6.9일이며 각각 역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폭염이 가져오는 또 다른 문제는 강력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질환이다. 자외선은 단순히 피부를 그을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피부 노화를 촉진할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피부암 위험까지 높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자외선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최근 기후온난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자외선이 강해지 면서 많은 단체들이 ‘피부암’을 경고하는 다양한 옥외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이 광고들은 흥미로우면서도 때론 아찔한 모습으로 자외선의 위험성을 경고한다.AI를 이용해 자외선으로 피부가 상하는 모습을 실시간으 로 보여주는가 하면, 흑색종의 발병 사례를 통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한다.한편, 피부암 예방 광고는 기업들의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광고와 맥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암 예방을 위해 서는 선크림 사용이 필수이고, 따라서 선크림 제조사들이 피부 질환 예방을 주요 마케팅 포인트로 삼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자외선 차단제 광고는 기업들의 마케팅 차원 이 아니라, 피부암 예방 관련 기관들의 캠페인성 광고로도 종종 나타난다. 기후 변화에 따라 과도하게 자외선이 강해 지면서 피부암 예방을 위한 필수품이 되고 있는 까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