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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 위기에 대한 강렬한 경고창의적이고 강렬한 아이디어로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기후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금 지구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는 전쟁도 전염병도 아닌 기후변화의 문제다. 인간의 산업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전 지구 지표 온도는 1850~1900년 대비 1.1℃ 가량 상승한 상황이다. 기후과학자들은 앞으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 가량 더 상승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맞을 것으로 경고한다. 지금 ‘RE100’ 등 탄소중립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강하게 부각되고 있는 것은 이런 기후변화의 위기가 코앞까지 다가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후 위기를 경고하고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한 옥외광고 캠페인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가 차원에서의 광고는 몰론, 여러 환경단체와 기업들도 기후 위기를 환기시키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기후 위기에 대한 옥외광고는 매우 크리에이티브한 광고가 쏟아져 나오는 분야다. 실제로 칸라이언스와 클리오광고제 등 최근의 국제 광고제에서도 기후 위기를 다룬 광고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기후 문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동참하게 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까닭이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