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시내버스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가 지난 11월
8일 공고한 ‘인천시 시내버스 버스광고권’ 입찰에서 애
드메카가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 2015
년부터 9년째 인천 시내버스 광고사업을 운영해 온 업
체로 이전에 확보한 내부광고 물량에 이번 외부광고 물
량까지 확보하게 되면서 인천 교통광고의 강자로 확고
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사업 물량은 강인교통 등 34
개사의 준공영제 참여차량 1,903대의 버스 외부 광고다.
노선별로 살펴보면 간선의 경우 28개사 1,387대이며,
지선은 18개사 516대로 구성된다.
광고면은 부착 위치에 따라 차도면 3종(측면 광고·뒷
바퀴 후면 광고·운전석 좌측 광고), 인도면 3종(측면 광
고·하차문 우측광고·하차문 우측장 광고), 후면 1종 등
7종으로 이뤄진다. 돌출형 번호판의 광고는 해당되지
않는다.
광고 형태는 직사각형 규격을 원칙으로 하되, 정해진
범위(창문을 제외한 유효부착 면의 2분의 1 이내) 안에
서 타원형 등 다양한 형태로 표현 가능하다. 또 측면과
후면의 광고는 동일한 광고주의 광고로 게첨해 통일성
을 유지해야 한다. 단 차량 제조사에 따라 환풍구 위치
등으로 인해 후면 광고가 없거나 축소될 수 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단 초기 한달은 예비영업기간으로 매체료
납부에서 제외된다. 전체 계약기간에 대한 총액입찰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애드메카는 161억2,293만9,140
원을 투찰해 사업권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