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
관은 매년 연말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 건물이 과연 올해
는 어떤 브랜드를 입을까?’ 에 대한 궁
금증이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명품 브랜드와 협업
해 건물의 외벽 장식 및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있다. 불가리(2016
년), 까르띠에(2017년), 샤넬(2018년),
루이뷔통(2019년), 펜디(2020년), 디
올(2021년), 보테가베네타(2022년)까
지 브랜드의 위용과 개성에 맞는 인상
적인 모습들을 연출해 왔다.
올해의 주인공은 프라다다. 2023년
컬렉션에 소개된 버블 모양의 장식품
과 이탈리아 밀라노 프라다 부티크의
대리석 바닥 패턴을 활용해 외관을 꾸
몄다. 야외 광장에는 프라다 로고로 꾸
며진 25개의 LED조명 장식품을 11m
높이로 쌓아 올려 이색적인 크리스마
스 트리를 만들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