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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LED조명 시장서 경관조명 분야 약진 두드러져

편집국 l 474호 l 2024-02-1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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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LED조명 공공 조달시장에서 경관조명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도 LED조명 조달실적을 보면 전체 시장 규모는 6,537억6,900만원으로 2022년 6,488억7,600만원에 비해 1%p 증가했다. 흥미로운 점은 전체 시장서 늘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LED실내조명의 비중은 지난해 33.4%에서 29.9%로 줄어든 반면, LED경관조명기구는 27.3%로 껑충 뛰어 올랐다. 전체 시장 규모로 보면 LED실내조명등에 이어 2위다. 
매출면에서도 2022년 대비 200억원 이상 늘었다. 전국 지자체들의 야간 환경개선 사업이 확대되면서 LED경관조명기구 시장이 나홀로 호황을 이룬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최근 많은 지자체들이 야경을 테마로 한 빛거리 또는 야경공원을 개관하거나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야경공원의 조성은 지역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의 목적도 있지만 관광객 유치의 목적도 크다. 아울러 기존의 공원에 야경시설을 더함으로써 낮부터 밤까지 관광객들의 체류를 늘릴 수 있도록 개선하는 사업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LED조명 업계의 새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LED경관조명기구는 2020년 이전까지만 해도 조달시장에서 1,000억원 미만의 시장을 형성했으나 이후 지자체별로 관광객 유치와 자체 브랜드사업 등을 위해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집중하면서 2020년 1,171억원, 2021년 1,365억원, 2022년 1,556억원, 2023년 1,784억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편 2023년 LED조명 공공조달시장의 품목별 매출을 살펴보면 LED실내조명 1,952억9,200만원(29.9%), LED경관조명기구 1,784억1,700만원(27.3%), LED투광등기구 929억9,300만원(14.2%), LED가로등기구 723억8,900만원(11.1%), LED보안등기구 554억8,000만원(8.5%), LED다운라이트 267억5,000만원(4.1%) 순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파인테크닉스가 전년에 이어 183억1,800만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나로텍(104억8,700만원)이, 3위는 지심엘앤씨(89억4,300만원), 4위 금경라이팅(89억2,500만원), 5위 선일일렉콤(87억원), 6위 솔라루체(84억7,200만원), 7위 매그나텍(79억1,900만원), 8위 에이펙스인텍(7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