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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마이크로, ‘아리스 113 UV DTF’ 프린터 출시

편집국 l 474호 l 2024-02-16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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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와 라미네이팅 투인원 방식으로 빠른 UV 스티커 제작 가능


프린팅 솔루션 공급업체 썬마이크로가 ‘아리스(Aries) 113 UV DTF’ 프린터를 국내 출시했다. 
UV DTF 프린팅은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분야로 특히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는 업체일수록 이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썬마이크로가 출시한 아리스 113은 UV DTF 프린팅 전용의 장비로, 일반 평판 UV프린터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교하게 UV DTF 프린팅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최대 330㎜ 폭의 소재를 출력할 수 있으며, 엡손의 XP600 헤드를 듀얼로 탑재해 정교한 퀄리티의 그래픽 이미지를 구현한다. 6Pass 기준 최대 3.5㎡/h 속도로 출력이 이뤄지기 때문에 생산성도 탁월하다. 
UV DTF 전용 프린터답게 투인원(2-IN-1) 인쇄·라미네이팅 시스템을 통해 UV 스티커 제작이 이뤄지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CMYK에 화이트와 바니시까지 6종의 잉크가 탑재되며, 화이트 잉크 순환 시스템을 적용해 잉크 관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썬마이크로 관계자는 “UV DTF 출력은 판촉물 및 커스마이징 그래픽 상품 제작 등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라며 “우리가 공급하는 아리스 113은 UV DTF 프린팅에 새롭게 도전하려는 업체에 완벽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V DTF 프린팅이란? 


DTF 프린팅은 대상에 직접 출력을 하는 대신, 특수 용도의 필름에 출력한 후 출력된 그래픽을 대상에 전사해 이미지를 씌우는 기법이다. 보통은 열전사를 이용해 섬유원단에 그래픽을 입힐 때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섬유에 직접 출력을 하는 것보다 출력 이미지의 내구성이 높고 소품종 다량 생산작업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요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UV DTF는 출력 품질과 작업성의 문제보다는 출력 대상의 형태에 기인해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면이 크다. 평판 UV프린터를 이용하면 다양한 소재에 출력이 가능하지만 둥글거나 굴곡을 가지고 있어 평판에 올리지 못하는 소재에는 출력이 어렵다. UV DTF 프린팅은 이런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법으로 일종의 UV 프린팅 스티커를 개발하는 출력기법이다.
UV DTF 출력 작업은 특수 점착 필름에 UV프린터로 이미지를 출력한 후, 보조 시트지를 코팅해 스티커 형태의 작업물을 만드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상에 이렇게 완성된 이미지를 부착하고 보조 시트지를 제거하면 UV잉크층만 남게된다. 열 프레스 장비가 필요한 열전사와 달리 스티커처럼 압력으로 부착하면 되기 때문에 굴곡이 있는 소재 등 다양한 대상에 UV 그래픽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UV DTF 출력에서는 바니시 잉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엠보 효과 등 그래픽에 입체감을 만들어 줄 수 있을 뿐아니라, 바니시 잉크가 일종의 코팅제 역할을 함으로써 잉크가 오염되거나 긁히는 것을 보호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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