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역명 폴사인에 디지털 전광판을 설치하고 동영상 광고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역명 폴사인은 지하철 출구 근처에 기둥 형태로 역명을 표기한 광고물이다.
공사측에 따르면 역명 폴사인 전광판 광고는 최신 기술 및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기반 광고사업 모델로 지난해 12월 공공시설물에 대한 동영상 광고 규제 완화 시행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 왔다. 광고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역명 폴사인 하단에 고휘도·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구성됐다.
현재 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동대구역 2개소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광고 효과성 검증 및 문제점을 보완한 후 노선별 광고사업자 선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