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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 엘씨기획 박기범 이사

신한중 l 477호 l 2024-05-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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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채널사인 기술력에 대한 미국 현지 반응은 ‘원더풀~’”

-올해 ISA의 전반적 분위기는 어떠했나. 
▲명성에 걸맞게 미국 동부지역 뿐만아니라 미국의 전역, 캐나다, 멕시코, 남미 등 세계 전지역에서 참관객이 몰려 북적였다. 특히 중국 업체들의 참여율이 높았는데, 중국 내수경기 위축에 따른 적극적인 해외 진출이 이뤄진 것으로 보였다. 

-현지에서 살펴본 미국 시장의 사인 트렌드는
▲옥외용 채널사인은 아직도 알루미늄 용접방식+도장+후면플랜지+제미니트림 방식의 캡채널이 주류이며 국내와 같이 캡채널이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분위기다. 실내에서 사용되는 중소형 채널사인의 경우 중국 업체들의 진출이 이뤄지면서 용접채널에 아크릴을 접목하는 방식의 중국식 아크릴 면발광사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었다.  
미국은 용접 후광채널의 경우 스테인리스는 후처리로 폴리싱이 필수라 하며 한국에서 흔히 쓰는 노출되는 채널 까치발을 사용하지 않고 채널 안쪽으로 숨기는 전산볼트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특징적인 부분이었다. 

-3D프린팅 사인에 대한 현장의 분위기는 
▲미국 또한 3D 프린팅 채널사인의 시장 점유율은 아직 높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시회의 상담 결과도 실제 3D프린팅 채널사인을 경험해 본 업체는 많은 편이나, 옥외 적용에 대해서는 제품 자체의 내구성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이에 우리 제품의 신뢰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성과는 어떠한지   
▲엘씨기획의 독보적인 에폭시 채널기술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특히 채널사인의 전면과 측면에 다이렉트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UV 프린팅 면발광 채널사인’ 제품들에 대해서는 ‘원더풀’ 이란 말이 수시로 터져 나올 만큼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라는 점에서도 호응이 컸다. 
부스가 전시장 구석에 배치되면서 현장 상황이 안좋았음에도 현지 기획사를 비롯한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구체적 상담도 많이 진행됐다. 

- 이후의 계획은 
▲올해 전시회에서 확실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국내 시장을 넘어 북미 등 해외 수출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내년 라스베이거스 전시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