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
날씨 불러오는 중...
Echo

Weekly Updates

뉴스레터 신청하기

매주 보내는 뉴스레터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디지털 옥외광고는 시청자 76%를 잠재고객으로 만들어

편집국 l 478호 l 2024-06-12 l
Copy Link
미국 옥외광고협회, 여론조사기관과의 공동 조사에서 확인



옥외광고 트렌드의 대세로 자리잡은 디지털 옥외광고가 시청자의 76%를 잠재고객으로 만드는 놀라운 광고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이마케터가 최근 전했다.
OAAA(옥외광고협회)와 미국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The Harris Poll)의 연구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옥외광고(digital out-of-home; DOOH) 시청자 10명 중 7명 이상인 76%가 광고를 보고 나서 광고와 관련된 행동을 취했다. 
이를 자세히 보면 DOOH 시청자 76% 중에서 레스토랑 방문(36%), 매장 내 구매(30%), 입소문(30%), 매장 방문(29%) 등의 광고 관련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소매 지출의 80% 이상이 매장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대면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업계는 입을 모은다.
또 DOOH의 대형 스크린이 소비자를 소형 스크린으로 유도하고 있는데,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74%는 DOOH 광고를 시청한 후 휴대전화로 구매 행동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모바일이 DOOH에서 더 큰 역할을 담당함에 따라 증강현실(AR)과 QR코드에서 더 많은 혁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혁신은 DOOH와 모바일의 결합을 통해 타겟팅과 참여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스티브 니클린 OAAA 마케팅 및 분석 수석 부사장은 “옥외광고의 아름다움은 근접성에 있다”면서 “우리는 또한 소비자가 행동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순간에 소비자를 가로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OAAA 연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10명 중 7명 가량인 73%는 DOOH 광고를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DOOH 광고는 TV나 비디오(50%), SNS(48%), 온라인(37%), 오디오(32%), 인쇄물(31%) 광고보다 더 호의적이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TV,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 여러 곳에서 쏟아지는 메시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광고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마케터들이 광고 포맷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