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타트를 끊은 것은 한울이다. 한울은 작년 말 새로운 수성 프린터 ‘X3W’를 출시하며 마케팅에 나섰다.
X3W는 최대 출력폭 1,800㎜ 장비로 엡손 i3200헤드를 최대 6개 4열로 탑재할 수 있다. 2헤드, 4헤드, 6헤드 구성 중 선택 가능하며 사용 중 헤드의 추가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2헤드에서 4헤드로 업그레이드시 속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으며, 6헤드를 사용하면 더욱 풍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4열의 헤드 구성을 통해 아주 빠른 출력이 이뤄지기 때문에 대량 출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최적화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4헤드 구성을 기준으로 게릴라 현수막의 경우 최대 100㎡/h(6헤드 사용시 46㎡/h)의 속도로 출력이 이뤄진다.
신장비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합리적 가격대에도 고가의 최신 장비에서 채택하고 있는 6컬러 구성을 통해 아주 뛰어난 화질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C·M·Y·K 4컬러에 Lc, Lm의 연성 잉크를 추가함으로써 정확하면서도 세련된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잉크는 국내 생산 제품이며, 5리터 무한 벌크 잉크 타입과 카트리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고속의 하이퀄리티 출력에 대응하기 위한 하드웨어의 품질도 탁월하다. 뛰어난 신뢰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일본 THK 가이드레일을 적용해 정밀도를 높였으며, 체인 시스템은 독일 IGUS의 제품을 채택했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하는 피더기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정밀 센서를 통해 출력시 소재의 길이오차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했다.
립소프트웨어는 미국 ONYX(오닉스)의 RIP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제공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최적화된 컬러 매니지먼트가 가능하며, 다양한 출력 부가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마카스, 8채널 퀀텀헤드 탑재한 ‘JV300K-190’
마카스는 올해 1월 미마키 ‘JV300K-190’ 수성 프린터를 출시했다
‘JV330K-190’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미마키 전용으로 개발된 신형 ‘8채널 퀀텀헤드’를 통해 향상된 출력품질이다. 신형 헤드는 초정밀 잉크 파형 제어기술로 잉크의 토출 각도, 모양, 탄착 위치가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돼 매우 뛰어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하드웨어 또한 개선된 고강성 프레임을 사용해 플라텐 왜곡을 방지하고 완벽한 수평을 유지함으로써 출력 정밀도를 더욱 높였다. 마카스측에 따르면 퀀텀헤드와 고강성 프레임이 적용됨에 따라 기존 제품 대비 잉크 탄착 정밀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이에 따라 글자, 선, 이미지 가장자리의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출력해 낸다.
스태거 배열 헤드에서 발생하는 벤딩현상 문제를 해소한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스태거 헤드 배열은 인라인 배열에 비해 장점이 많지만 헤드 정렬이 미세하게 어긋나는 특성으로 인해 인라인 헤드 배열 장비 대비 벤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JV330K-190에 적용된 MWDT(Mimaki Weaving Dot Technology) 기능은 이런 스태거 배열 헤드의 정렬 편차를 흡수해 벤딩을 억제한다.
최신 프린팅 장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인 생산성과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전작 대비 출력 속도가 30% 이상 향상됐으며, 특히 빅도트를 이용해 드래프트 모드를 실사용 영역으로 끌어 올렸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JV330K-190은 30% 커진 고농도 빅도트 출력 기술을 통해 드래프트 모드에서도 매우 준수한 출력 품질을 보여준다. 따라서 현수막·배너 등의 광고물 제작에서는 드래프트 모드의 90㎡/h 고속 출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빠른 출력 속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잉크 시스템도 새롭게 개선했다. ‘UISS’라는 명칭의 신형 잉크 공급시스템은 컬러당 2개의 잉크팩을 장착해 첫 번째 팩의 잉크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다음 잉크팩에서 공급이 지속된다. 이를 통해 잉크 교체에 따른 작업중단이 없이 지속적인 출력이 이뤄진다.
■마카스, 8채널 퀀텀헤드 탑재한 ‘JV300K-190’

마카스는 올해 1월 미마키 ‘JV300K-190’ 수성 프린터를 출시했다
‘JV330K-190’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미마키 전용으로 개발된 신형 ‘8채널 퀀텀헤드’를 통해 향상된 출력품질이다. 신형 헤드는 초정밀 잉크 파형 제어기술로 잉크의 토출 각도, 모양, 탄착 위치가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돼 매우 뛰어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하드웨어 또한 개선된 고강성 프레임을 사용해 플라텐 왜곡을 방지하고 완벽한 수평을 유지함으로써 출력 정밀도를 더욱 높였다. 마카스측에 따르면 퀀텀헤드와 고강성 프레임이 적용됨에 따라 기존 제품 대비 잉크 탄착 정밀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이에 따라 글자, 선, 이미지 가장자리의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출력해 낸다.
스태거 배열 헤드에서 발생하는 벤딩현상 문제를 해소한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스태거 헤드 배열은 인라인 배열에 비해 장점이 많지만 헤드 정렬이 미세하게 어긋나는 특성으로 인해 인라인 헤드 배열 장비 대비 벤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JV330K-190에 적용된 MWDT(Mimaki Weaving Dot Technology) 기능은 이런 스태거 배열 헤드의 정렬 편차를 흡수해 벤딩을 억제한다.
최신 프린팅 장비에서 가장 중요한 요구사항인 생산성과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전작 대비 출력 속도가 30% 이상 향상됐으며, 특히 빅도트를 이용해 드래프트 모드를 실사용 영역으로 끌어 올렸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JV330K-190은 30% 커진 고농도 빅도트 출력 기술을 통해 드래프트 모드에서도 매우 준수한 출력 품질을 보여준다. 따라서 현수막·배너 등의 광고물 제작에서는 드래프트 모드의 90㎡/h 고속 출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빠른 출력 속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잉크 시스템도 새롭게 개선했다. ‘UISS’라는 명칭의 신형 잉크 공급시스템은 컬러당 2개의 잉크팩을 장착해 첫 번째 팩의 잉크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다음 잉크팩에서 공급이 지속된다. 이를 통해 잉크 교체에 따른 작업중단이 없이 지속적인 출력이 이뤄진다.
■코스테크,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익스퍼트젯 1682SR Pro’

코스테크는 지난 5월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사양을 탑재한 무토 ‘익스퍼트젯(XpertJet) 1682SR Pro’ 프린터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무토가 코스테크 잉크(XP1000)의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해 정품 잉크로 채택하고 전용의 잉크젯 파형을 개발해 완성한 제품이다.
1600폭 장비이며, 하나의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수성·전사·솔벤트 잉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장비로 범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1682SR Pro의 가장 큰 특징은 무토 고유의 뛰어난 하드웨어 기술과 최신 헤드의 조합으로 뛰어난 출력품질과 강력한 생산성을 구현한다는 점이다.
새롭게 탑재된 아큐파인(AccuFine) HD는 기존 아큐파인 헤드보다 약 130% 향상된 속도와 200% 향상된 노즐 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대 30% 생산성을 높였으며 출력 품질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아울러 독자 기술인 ‘i-screen’ 출력 기능을 통해 최적화된 도트 배열을 구현, 벤딩을 억제하고 매우 부드러운 그래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무토 고유의 XY 제어기술이 반영된 고정밀 알루미늄 레일 구조를 채택해 매우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헤드 캐리지의 정교하고 안정적인 움직임을 지원함으로써 잉크 탄착 정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장비의 내구성도 높다.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최신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프린트 헤드에 잉크 분사 모니터링 모듈을 추가하면, 노즐 막힘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복구를 진행한다. 막힌 노즐이 있는 경우에는 활성된 노즐만을 선택해 작업을 이어가며, 복구 작업이 완료되면 모든 노즐을 사용한 인쇄가 재개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노즐 막힘으로 인한 작업 중단이 없이 지속적인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미디어 피딩 기능의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4단계로 압력을 세밀하게 구성함으로써 얇은 소재나 특수 소재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피딩장치 내 다수의 압력 롤러를 개별적으로 조정해 미디어가 말리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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