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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아이, 고속 전사 프린터 ‘포세이돈2’ 공개

편집국 l 478호 l 2024-06-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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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생산성 강점… 유지관리 편의성도 대폭 개선



디지아이가 텍스타일 전사 프린터 ‘포세이돈2’를 출시했다. 지난 2019년 포세이돈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약 5년만의 후속작이다. 
포세이돈 시리즈는 기존 승화 전사 장비의 단점을 보완해 고속 출력을 가능케 한 제품이다. 가격 경쟁력도 높기 때문에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포세이돈2는 최대 출력폭 1,820㎜ 장비로 최신의 교세라 헤드를 적용해 전작에 비해 최대 4배 가량 속도가 빨라졌다. 8헤드 4컬러(1pass 기준)로 사용할 경우 최대 760㎡/h의 속도를 구현한다. 
출력 안정성을 높이는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새로운 수냉식 헤드 냉각 시스템을 도입해 고속 출력 작업시 발생하는 프린트 헤드의 발열을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출력 안정성을 높였다. 프린트 헤드의 내구성과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오토 슬립 모드를 적용한 것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무인작업 후 장비가 자동으로 슬립모드로 들어감으로써 헤드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전력 소모도 최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진동을 극도로 억제하는 리니어모터 및 메탈 인코더 스케일을 적용해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출력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출력 품질 향상뿐 아니라 유지관리 및 운영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개선된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S’자형 석션 플레이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 플레이트는 경량 전사지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코클링(주름 접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한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편의기능도 다양하게 탑재됐다. 컬러당 10ℓ용량의 잉크 공급시스템은 출력중에도 잉크를 리필할 수 있어 작업중 잉크 공급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최대 700㎏의 점보롤을 올릴 수 있는 언와인딩 시스템이 장착돼 대량 출력도 더 용이해졌다. 
이외에 고속 출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건조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서브모터 사용을 통해 피딩도 더욱 정교하게 이뤄질 수 있게 했다. 체인와이핑 시스템과 자동 물세척 기능 등을 통해 프린트 헤드 블레이드를 별도로 청소하지 않더라도 블레이드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한 것도 장점이다. 

엡손,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전 세계 상장기업 중 최상위 평가
엡손이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MSCI ESG 평가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와 관련된 10대 주요 분야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하는 글로벌 ESG 투자 지수다. 평가 등급은 상위 AAA부터 하위 CCC까지 7단계로, 엡손이 평가에 처음 편입된 1999년 이후 최상위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엡손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급망 CSR 표준 충족 △기업 지배구조(거버넌스) 및 인적 자본 개발 시스템의 강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엡손은 2022년 ‘고효율·초소형·초정밀 기술로 만들어내는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한다’는 기업목적을 선포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엡손은 여러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엔 ESG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2020년부터 4년 연속 A리스트에 올랐다.
신한중 기자[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