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
날씨 불러오는 중...
Echo

Weekly Updates

뉴스레터 신청하기

매주 보내는 뉴스레터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마카스, ‘8채널 퀀텀헤드’ 탑재한 신형 롤투롤 프린터 라인업 공개

신한중 l 479호 l 2024-07-14 l
Copy Link
‘UCJV330 시리즈’ UV프린터 및 ‘JV330시리즈’ 솔벤트 프린터 출시 / 출력품질과 속도, 편의성까지 압도적 성능으로 하반기 시장 공략

마카스가 롤투롤 UV프린터의 최대 흥행작 ‘미마키 UCJV300 시리즈’의 후속작 ‘UCJV330 시리즈’를 출시했다. 전작의 출시 이후 약 5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회사는 지난 6월 18일 서울 강남 본사 T&D센터에서 ‘2024 미마키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신형 UV프린터 ‘UCJV330 시리즈’와 솔벤트 프린터 ‘JV330 시리즈’를 동시 공개했다. 





▲최대 히트작 ‘UCJV300’ 명성 잇는‘UCJV330’ UV프린터 
‘UCJV330 시리즈(UCJV-160. UCJV-130)’는 출력품질부터 속도, 편의성까지 여러 면에서 혁신이 이뤄진 장비다. 탁월한 성능과 활용성으로 UV프린터의 대중화를 견인했던 전작과 비교해서도 괄목할만한 변화가 이뤄졌다. 출력퀄리티와 속도는 물론, 전작에서 주목받았던 멀티레이어 출력 기능도 더욱 개선돼 차세대 UV프린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UCJV330K 시리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미마키가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하고 있는 ‘8채널 퀀텀헤드’의 탑재다. 앞서 출시된 수성 프린터 JV330K 시리즈에 적용돼 유저들의 극찬을 받은 이 헤드는 초정밀 잉크 파형 제어기술로 잉크의 토출 각도, 모양, 탄착 위치가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뛰어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스몰(4pl), 미들(8pl), 라지(14pl) 크기의 잉크 도트를 엇갈리게 분사함으로써 섬세하고 풍부한 계조의 출력이 이뤄진다. 
스태거 배열 헤드에서 발생하는 벤딩현상의 문제를 해소한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스태거 헤드 배열은 인라인 배열에 비해 출력 속도면에서 강점이 있지만 헤드 고유의 편차 및 엔지니어의 조정차이 등의 문제로 인해 인라인 헤드 배열 장비에 비해 벤딩 현상 발생이 높다는게 지적돼 왔다. 신제품에 적용된 MWDT 기능은 이런 스태거 배열 헤드의 정렬 편차를 흡수해 효좌적으로 벤딩을 억제한다. 
하드웨어 또한 개선된 고강성 프레임을 사용해 플라텐 왜곡을 방지하고 완벽한 수평을 유지함으로써 출력 정밀도를 더욱 높였다. 퀀텀헤드와 고강성 프레임이 적용됨에 따라 잉크의 탄착 정밀도가 극대화 됐다는게 마카스측 설명이다. 
출력속도도 대폭 향상됐다. 4컬러 실용모드에서 전작 대비 두배 이상 빨라진 28㎡/h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900×1800㎜ 규격의 광고물을 1시간에 9장 출력할 수 있는 속도다. 
신제품에서 주목할 또 한가지 특징은 롤투롤 UV프린터 최초로 2.5D 반입체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2.5D출력 중접된 인쇄를 통해 출력물에 입체감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평판 UV프린터에서는 활용이 이뤄지고 있지만 롤루롤 타입 프린터에 적용된 된 것은 첫 사례다. 
2.5D 출력을 활용하면 광고 이미지에서 로고나 특정 이미지 등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입체화해 고부가가치 출력물을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엠블렘 표현이 중요한 자동차 업체들의 광고물이나 알약의 크기를 보여줘야 하는 약품 관련 홍보물 등에서 유효하다. 시설 안내 사인 등 고급 공간의 표시판 분야에서도 공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생산성·편의성 극대화한 솔벤트 프린터  ‘JV330시리즈’ 
함께 공개된 솔벤트 프린터 JV330시리즈는 프린트앤컷 장비인 CJV330 라인업(CJV330-160,  CJV330-130)과 컷팅 시스템이 빠진 JV330라인업(JV330-160, JV330-130)으로 구분돼 출시됐다. 
UCJV330K시리즈와 함께 출시된 제품인 만큼 8채널 퀀텀헤드와 고강성 프레임 구조, MWDT 탑재 등 미마키의 첨단 사양은 동일하게 탑재됐다. 따라서 출력 퀄리티와 속도 모두에서 극강의 성능을 구현한다. 4컬러 하이스피드 모드에서 30㎡/h의 속도로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생산성이 중요한 솔벤트 프린트인 만큼, JV330시리즈는 생산성·편의성 향상을 위한 신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먼저 빠른 출력 속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잉크 시스템도 새롭게 개선했다. ‘UISS’라는 명칭의 신형 잉크 공급시스템은 컬러당 2개의 잉크팩을 장착해 첫 번째 팩의 잉크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다음 잉크팩에서 공급이 지속된다. 이를 통해서 잉크 교체에 따른 작업 딜레이 없이 지속적인 출력이 이뤄진다. 잉크 교체의 편의성도 높다. 틸트 기능이 적용돼 잉크통의 손잡이를 수평방향으로 당기면 잉크통이 파우치를 교체하기 편리한 최적의 각도로 꺾여 쉽게 잉크를 교체할 수 있다. 
새롭게 고안된 ‘트리플 미디어 체인저’도 고유의 특징이다. 동시에 3개의 미디어를 장착할 수 있는 이 장치는 필요에 따라 핸들을 돌리기만 하면 필요한 소재로 전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작업을 전환할 수 있다. 
헤드 클리닝에 사용되는 와이퍼를 고품질의 클로스(천) 소재로 개선한 것도 장점이다. 기존 와이퍼와 달리 잉크의 비산이 효과적으로 억제되기 때문에 헤드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듀얼 모터가 적용된 테이크업 시스템, 미디어 틀어짐 억제를 위해 미디어의 끝단을  V커팅하는 기능, 독자적인 ID컷 솔루션 등 생산성·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첨단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마카스 허재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UCJV330’ UV프린터와 ‘JV330’ 솔벤트 프린터는 미마키의 혁신 기술이 탑재된 제품으로 출력품질·생산성·편의성 모든 면에서 압도적 성능을 구현한다”며 “하반기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