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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강남·성수역 등 10개역 역명병기 입찰 공고

편집국 l 480호 l 2024-08-1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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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로 인근 전광판 중 최대 규격… 8㎜ 피치 LED모듈로 고화질 구현



서울교통공사가 강남·성수·노원 등 지하철 10개 역의 역명병기 광고를 지난 7월 25일자로 입찰에 부쳤다. 
이번 입찰은 공사가 역명병기 유상판매 사업 제도를 개선한 이후 첫 시행되는 입찰이다. 역명병기는 지하철역의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해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부역명은 폴사인 역명판,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역명판, 안전문 역명판, 전동차 단일노선도 등 8종의 대상에 표기되고, 하차역 안내방송에 서도 기관명이 방송된다.
이번 입찰의 대상 역사는 종각(1호선), 신림·강남·성수(2호선), 여의나루·답십리(5호선), 상봉(7호선), 사당(2·4호선), 삼각지(4·6호선), 노원(4·7호선) 등 10개역이다. 
사업기간은 사업 준비기간을 60일을 제외한 3년간이며, 1회에 한해 3년의 연장이 가능하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인기관, 학교, 병원, 백화점 등 공서양속 및 공사 이미지 저해 우려가 없는 기관이나 기업이어야 하며, 대상 역에서 1㎞ 이내(서울 시내 기준, 시외는 2㎞ 이내로 확대)에 소재해야 한다. 
입찰 참가서류 제출은 오는 8월 5일 오후 4시까지다. 같은 달 8월 8일 역명병기 유상판매 심의위원회 개최 후, 다음날인 9일 오전 10시에 개찰이 이뤄진다. 
한편, 공사는 작년 8월부터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낙찰률을 향상하기 위해 올해 5월 역명병기 유상판매 대상 기관 선정 기준을 개선했다. 
개선된 제도는 심의 결과 적정성, 타당성 확보를 위해 심의의결서의 항목을 세분화하고,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문분야 외부위원을 기존 3인에서 5인으로 확대했다. 또 대상 기관 안내표기 범위를 10곳에서 8곳으로 조정한다. 
이를 통해 과다한 안내표기와 광고매체 정보제공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기초금액을 33%까지 낮추었다는 게 공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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