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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 버스승강장’ 표준디자인 개발 추진

편집국 l 481호 l 2024-09-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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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운영 표준화 및 주변 경관과의 조화 고려



인천시가 시의 특색을 반영한 스마트 버스승강장(쉘터) 표준디자인 개발을 추진한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쉘터)은 냉·온열의자, 냉·난방시스템, 공기정화살균기, BIT(정류장 안내단말기), 휴대폰 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 버스승강장이다. 서울시에서 시작된 이 시설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문제가 야기되면서 전국적으로 붐을 이루듯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인천시에는 지난 7월 말을 기준으로 서구 8곳, 미추홀구 7곳 등 모두 15곳에 스마트 버스승강장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지역 내에 스마트쉘터가 설치될 때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인해 디자인 통일성에 대한 이슈가 제기됐으며, 설치 후 관리·운영에 있어서도 표준화가 필요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시는 스마트 버스승강장 표준디자인 개발을 위한 용역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용역은 올해 12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용역사업의 주요 내용은 △인천시 및 다른 지자체의 버스승강장 내외부 현황 조사 및 사례분석을 통한 우수사례 도출과 적용가능성 분석 △디자인 전략 및 기획 방향 도출 △스마트 버스승강장 모델 조감도 도출 △디자인 지식재산권 보호 및 권리화 행정절차 이행 등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 버스 승강장 관련 표준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주변 도시경관과 어울리도록 디자인하고 지속가능성과 효율적인 운영 측면도 적극 고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