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릴 등 다양한 경질 소재의 가공을 더 쉽게
엠볼트는 자사의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아크릴 재단기 ‘M2’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했다. M2 아크릴 재단기는 아크릴 판재를 비롯해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재단기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효과적인 활용이 가능해 다양한 업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신형 제품은 새로운 가이드레일 적용 등 전작 대비 사용자 편의성면에서 개선이 이뤄진 제품으로, 작업 속도와 정밀도 등에 있어 한층 유리해 졌다. 이외에 자사의 그라인더가이드를 업그레이드시켜 시트 및 평판 소재 커팅이 가능한 ‘스마트 레일베이스’ 제품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호원씨앤씨는 레이저 커팅기를 소개하는데 주력했다. 소형 레이저 커팅기 ‘HL시리즈’는 작지만 빠르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며, 고성능의 CCD카메라를 적용해 정교한 돔보커팅이 이뤄진다. UV 평판 프린터로 출력된 소재를 가공하는데 유용하기 때문에 출력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트로텍코리아는 베스트셀러 ‘스피디 시리즈’와 함께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레이젯(Rayjet) 시리즈의 R400 모델을 출품했다. 스피디 시리즈는 커팅, 인그레이빙, 마킹 등 다양한 레이저 작업이 가능하고 고성능 돔보카메라 기술을 통해 정교한 작업이 강점이다. 사인부터 명판, 인테리어 소품 제작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보급형으로 개발된 레이젯 R400은 스피디 시리즈의 옵션 일부를 배제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나이테도 아크릴 경면기와 아크릴 접합기 등의 관련 장비를 소개했다. 아크릴 접합기는 소형 아크릴에 UV 경화방식으로 이미지를 접합해 소형 굿즈 제작을 할 수 있는 장비이며, 아크릴 경면기는 아크릴 소재 및 제품의 모서리를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는 장비로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고 생산성도 증진할 수 있다.
프린트폴은 대만 대만 GCC사의 고성능 레이저 커팅기 ‘GCC PRO’ 시리즈를 출품했다. ‘GCC PRO’ 안정적이고 정교한 가공 성능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소형 사인 제작에 탁월하며 키 스위치, 사용자 친화 제어판, 스마트 센트레이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포함하고 운영 방식도 간편하다.
▲색다른 디자인의 POP 제품들에 참관객 관심
일부 업체들은 색다른 디자인과 시스템이 적용된 간판 완성품을 전시하면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얼네온은 실리콘 소재의 LED로프라이트와 이를 활용한 다양한 사인 제품을 전시했다. 회사의 LED로프라이트는 매우 유연하고 빛의 확산력이 탁월해 네온사인과 같은 고급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아크릴판에 CNC라우터로 글자·그림 모양으로 홈을 파 LED로프라이트를 끼워 넣는 형태로 사인을 만들거나, 글자 구조물을 제작해 로프라이트를 접착 고정해 독특한 디자인의 사인 제작도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아날로그 네온사인과 흡사한 레트로풍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포터블엑스는 LED라이트패널을 활용한 홍보·전시 부스 시스템인 제품명 ‘포터블엑스’를 들고 나왔는데 흥미로운 제품으로 참관객들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포터블엑스’는 ‘텐션 패브릭 시스템’, ‘빅프레임 시스템’, ‘팝업 시스템’ 3가지 종류의 패브릭 라이트 패널을 다양하게 조립해 대형 광고물이나 전시 부스를 제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 후에는 이미지만 변경해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높으면서도 편리하다.
종이 기자재 업체 진영패키징은 자사가 개발한 골판지 소재의 광고물과 조형물 등을 전시했다. 기존 플라스틱 소재의 매장 쇼케이스나 팝업 스토어의 조형물 등을 대체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UV프린팅을 사용해 종이 원단에 이미지를 입히고. 구조물의 골자를 견고화함으로써 종이 제품의 고질적 내구성 부족과 심미적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