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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하고 과장된 표현으로 강력한 성능 과시

신한중 l 482호 l 2024-10-1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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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소비자층인 남성들의 흥미 자극하는 아이디어 많아

전문적인 작업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각종 공구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도구다. 
공구는 망치와 드라이버, 펜치 등의 수공구를 비롯해 전기를 사용하는 전동공구 등 수많은 상품들이 존재한다. 그만큼 관련 브랜드들도 많고 기업들간의 점유율 싸움도 치열한 업종 중 하나다. 따라서 관련 업체들의 광고 경쟁도 꽤나 볼만하다.
일반적으로 수공구보다는 전동공구 제조사들이 보다 많은 광고를 집행하는 편이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전동공구는 전문 작업자들의 전유물에 가까웠지만, 배터리가 급격히 발전하고 장비들의 소형화도 거듭되면서 전문업종 뿐 아니라 일반 가정까지 수요가 대폭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전동공구 브랜드들의 광고가 봇물을 이루기 시작했다. 
공구 브랜드의 경우 옥외광고 집행에 있어서 제품의 출력과 정교함 등 기술적 자부심을 어필하려는 시도가 많다. 정말 잘 뚫는 장비, 잘 자르는 장비라는 점을 과장된 표현으로 어필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제품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는 방식이다.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공구는 남자들의 장난감이라는 이미지도 가지고 있는 만큼, 공구 자체를 장난감처럼 희화화시킨 광고물을 선보이는 사례가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 

신한중 기자[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