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가 지난 8월 15일자로 공고한 ‘해운대구 옥외광고물자유표시구역 공공부지 미디어 매체 통합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DMC미디어 컨소시엄’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DMC미디어 컨소시엄은 DMC미디어와 현대퓨처넷, 부산일보 등이 참여한 공동수급사다. 사업자는 해운대 자유표시구역 중 공공부지에 디지털 광고물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광고물은 3종 17기로 △구남로 보행구간 일대 가로등 형태 미디어폴(1.6×9m) 14기 △이벤트광장의 지주형 광고인 미디어타워(18.8×7.8m) 1기 △관광시설관리사업소 외벽의 미디어 패널(34.5×10m) 2기로 구성된다.
사업자에 의한 운영재원 확보(기부채납) 방식으로 추진되며, 계약기간은 7년이고 협의에 의해 7년 연장이 가능하다.
구는 10월 중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11월에는 행정안전부, 부산시, 사업자, 민간건물주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협의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어 내년 7월 론칭을 목표로 광고매체 설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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