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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484호 l 2024-12-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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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홍보 영상 및 미디어아트 송출해 시민에게 새 볼거리 제공

GS건설, 20년만에 ‘자이’ BI 리뉴얼


GS건설이 ‘자이(Xi)’ 로고와 BI를 변경한다. 
자이 브랜드가 런칭된 것은 지난 2002년이다. 20년 이상 런칭 브랜드를 고수해 온 것. 하지만 2023년 4월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시공하던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붕괴하면서 브랜드 가치가 하락했다는 지적이 쏟아지자, 신뢰 회복 차원에서 BI 변경에 나서게 됐다. 새로운 BI는 직선 획마다 전체적인 폭을 넓혀 안정적인 비율 느낌을 주고, 곡선 획에는 두께 변화를 줘서 섬세한 이미지를 더했다. 색상도 기존 ‘피콕 블루’(공작새의 목과 가슴 색으로 녹색을 띄는 청색)를 사용하되 더 짙은 색으로 바꿨다. 
새롭게 바뀐 자이 로고는 앞으로 분양하는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아파트에서도 외벽이나 문주 등 눈에 잘 띄는 핵심 공간 위주로 새 CI를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은행, KDB 떼고 ‘한국산업은행’ 간판 단다


KDB산업은행이 CI를 ‘한국산업은행’으로 교체한다. 민영화가 추진되며 붙였던 ‘KDB(Korea Development Bank)’ 로고를 떼고 최초 이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앞서 추진하다 멈춰진 민영화 흔적을 지우고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산은은 내년부터 기존 CI에서 뫼비우스띠를 형상화한 마크는 그대로 유지하되 KDB를 뗀다. KDB 자리에는 ‘한국’을 넣어 법상 은행명인 한국산업은행을 CI로 활용한다.
산은은 1954년 설립 이후부터 2005년까지는 ‘한국산업은행’을 CI로 사용했지만, 2005년부터 KDB를 붙여 ‘KDB산업은행’이라는 CI가 탄생했다. 민영화가 추진되면서 금융그룹 이미지 부각을 위해 만든 CI로 뫼비우스의 띠를 푸른색으로 형상화한 심볼마크도 이때부터 사용됐다. 이번 CI 교체는 민영화 추진 계획이 철회된 만큼 CI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을 감안한 조치다. KDB가 한국산업은행이라는 뜻이므로 KDB산업은행은 동어반복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CI 변경에 따라 내년부터 본점 및 전국 영업점 간판 교체에도 나선다. 국내에서만 본점과 영업점 60곳, 하남 KDB스퀘어 등 70곳의 간판을 바꿔 달아야 한다. 산은은 이와 관련, 수십억원대의 예산을 정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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