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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의 LED간판이 거리 안전을 지키는 보안시설 된다

편집국 l 485호 l 2025-01-1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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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보안형 LED간판 설치… 간판 QR코드 찍으면 신고문자 자동 작성



공중화잘실에 달린 LED간판이 거리의 보안시설로 활용하는 사례가 등장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서울 광진구는 최근 구내 공중화장실 37곳에 도로명주소를 적은 보안형 LED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광진구에 따르면 이번 간판 설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두운 거리의 보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간판의 시인성과 보안을 위한 시설인 만큼 보안등 기능을 갖추었으며, 도로명 주소를 간판에 적시해 정확한 위치 정보도 제공한다. 
간판에 긴급 QR코드를 삽입해 신속한 구조 요청이 이뤄지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간판의 QR를 스캔하면 상세위치 주소를 전달받을 수 있는 동시에, 신고자의 위치가 적힌 신고 문자가 자동으로 작성돼 119 및 112로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도 세련된 면모를 보여준다. 깔끔한 원형 디자인에 눈에 잘 띄는 블루·화이트·마젠타 컬러를 적용했다. 보안 용도가 중요한 만큼 고휘도 LED를 적용했음에도 아크릴 면발광 사인 형태를 차용해 밝으면서도 눈부심없이 세련된 이미지를 표출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은 안전사고 위험이 큰 장소인 만큼, 이용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했다”며 “이를 위해 가장 시인성과 주목도가 높은 시설인 외부 간판을 활용하는 방안을 기획했는데 주민들에게서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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