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키의 신뢰성으로 완성된 고품질 DTF프린터
TXF시리즈는 미마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DTF 프린터다. 특히 기존 DTF 장비의 고질적 단점으로 지적되는 노즐막힘 등 안정성 관련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블헤드를 탑재한 TXF300-75, TXF300-1600과 싱글헤드의 경제형 모델 TXF300-75 등 3종이 출시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주력 모델인 TXF300-75를 배치했다. 최대 출력폭 800㎜ 장비로 컬러 헤드와 화이트 헤드가 스태거 방식으로 배열돼 강력한 생산성을 구현한다. 프로덕션 모드에서 7.5sqm/h, 드래프트 모드에서 10sqm/h로 출력 가능하다. 마카스에 따르면 360×280㎜ 시트를 기준으로 하루 8시간 장비를 운영할 때 하루 평균 534장을 출력할 수 있다.
고품질 출력을 위한 미마키의 첨단 기술 사양도 대부분 적용됐다. 벤딩이 보이는 곳에 잉크 도트를 교차해 토출하는 최신 MAPS4를 통해 벤딩 및 이색현상도 최소화했다. 또한 스몰·미들·라지 3가지 크기의 잉크 도트를 엇갈리게 분사하는 ‘가변 도트 컨트롤’ 기술을 적용해 보다 섬세하고 정교한 출력이 가능하다. 사용되는 잉크는 OEKO-TEX의 에코 패스포트 인증을 받은 친환경 잉크로 높은 컬러 재현력을 갖췄다. 얇고 매끄러운 DTF필름에 최적화된 전용의 핀치롤러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해 필름의 손상없이 고품질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가능케 한 것도 장점이다.
▲3중 알루미늄 잉크팩 적용해 노즐 막힘 최소화
마카스가 TXF300-75의 가장 주요한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안정성이다.
화이트 잉크 사용량이 매우 많은 DTF 프린터는 그 특성상 노즐 막힘과 그에 따른 헤드손상 등의 문제가 잦다. 실제 유저들이 사용상 가장 불편해하는 문제도 바로 이 점이다.
TXF300-75는 독자적인 잉크순환 시스템 ‘MCT V2(Mimaki Circulation Technology ver2)’와 3중 구조의 알루미늄 잉크팩 등의 솔루션을 통해 이런 노즐막힘 문제를 개선했다. MCT V2 솔루션은 잉크 튜브만이 아니라 댐퍼까지 잉크를 지속적으로 순환시킴으로써 잉크의 침전을 억제한다.
미마키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NCU(Nozzle Check Unit)&NRS(Nozzle Recovery System)도 적용해 유지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광센서를 통해 노즐이 막혔다고 판단되면 자동으로 클리닝을 실행해 막힌 노즐을 복구하고, 복구가 안되는 노즐은 자동으로 다른 노즐로 대체하기 때문에 중단없는 작업이 가능하다.
전용의 알루미늄 잉크팩 또한 DTF 프린터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주요 특징 중 하나다. 마이크로 버블을 제거한 탈기(Degassing) 잉크가 주입된 상태에서, 외부 공기의 접촉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잉크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시장의 장비 교체 주기에 맞춰 공격적 마케팅 전개
국내 텍스타일 프린팅업계에서 본격적으로 DTF프린터 도입이 이뤄지기 시작한 것은 약 5년 전이다. 따라서 보편적인 업계의 장비 교체 주기를 고려할 때 내년부터는 상당한 교체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마카스는 전망하고 있다.
특히 초기 장비들의 경우 프린터의 예열시간도 긴데다 노즐 막힘, 잉크·소재의 로스 등이 고질적 문제로 불거져 왔다. 이런 불편들로 인해 신뢰성있는 메이저 브랜드 제품에 대한 니즈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장비의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격경쟁력도 대폭 끌어 올렸다.
장비의 가격을 중국산 제품과 엇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하는 한편, 잉크에 있어서도 1월 중으로 가격을 크게 낮춘 보급형 잉크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마카스 허재 전무는 “TXF300-75는 안정성과 편의성, 반응성, 유지관리 등 모든 면에서 기존 제품들 대비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새로운 잉크 출시에 따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확실한 메리트를 갖게 된 만큼 시장의 확실한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