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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의 글로벌 OOH 인사이트-‘슈퍼볼 TV 광고’보다 더 슈퍼한 DOOH의 놀라운 힘!

편집국 l 486호 l 2025-02-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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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배의 도달률과 10배의 CPM가치 제공으로 비용 효율 극대화

이 면은 이현 세계옥외광고협회(WOO) 한국대표가 세계 옥외광고의 현황, 트렌드, 전망을 취재 정리해서 전해주는 글로벌 OOH 코너입니다. ‘옥뉴스(www.oohnews.co.kr)’를 접속하면 보다 자세하고 다양한 해외 소식과 사진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들이 한 해 가장 주목받는 광고 이벤트인 슈퍼볼을 준비하는 가운데, 미국옥외광고협회(OAAA)가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더 스마트하고 오래 지속되는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30초짜리 슈퍼볼 광고에 지출되는 광고비는 700만 달러. OAAA에 따르면 DOOH가 미국 상위 25개 시장에서 슈퍼볼 광고보다 7.5배 더 큰 도달률과 10배 더 나은 CPM 가치를 제공하며, 비교할 수 없는 노출과 비용 효율성을 자랑한다.

▲비교할 수 없는 ROI와 전국적 도달률
플레이스 익스체인지(Place Exchange)의 PerView 솔루션을 사용해 700만 달러 규모의 DOOH 캠페인을 분석한 결과 일시적인 슈퍼볼 노출을 능가하는 한 달간의 계획이 나타났다. DOOH에 700만 달러를 투자하는 광고주들은 미국 상위 25개 시장에서 9억2,940만7,658건의 노출 효과를 올린다. 4주 동안 이들 시장에서 80% 이상의 평균 도달률과 7+ 빈도를 달성하며 7.49달러의 인상적인 CPM으로 고영향 캠페인을 위한 효율적인 비용 선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거의 10억건의 노출을 훨씬 적은 비용으로 제공하는 DOOH는 슈퍼볼의 1억 2,300만 시청자를 능가하는 비교할 수 없는 도달률과 가치를 제공하며, 광고주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효율성을 제공한다.

▲올해의 슈퍼볼
올해 슈퍼볼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시저스 수퍼돔에서 개최된다. 이 도시는 슈퍼볼 오프닝 나이트, 프렌치 쿼터에서의 퍼레이드, NOLA 명예의거리 등 여러 흥미로운 행사를 주최할 예정이다. 이러한 이벤트들은 브랜드들에게 다양한 관객층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슈퍼볼이 대규모 관중을 끌어모으는 반면 DOOH의 지속적인 영향력은 광고주들에게 장기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OAAA의 회장 겸 CEO인 안나 바거는 “DOOH는 슈퍼볼과 같은 단일 이벤트의 일시적인 화제성을 넘어선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지속적인 참여와 의미있는 연결을 제공하며, 주요 시장 전반에 걸쳐 측정가능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TV·비디오보다 DOOH를 선호하며 행동으로 실천
슈퍼볼은 주목을 끌 수 있지만 그 영향력은 DOOH가 제공하는 지속적인 존재감에 비해 순간적이다. 광고주들이 참여를 극대화하고자 할 때, 많은 이들이 시간이 지나도 반복적으로 관객과 연결할 수 있는 DOOH의 능력에 주목하고 있다. 
OAAA와 해리스폴(The Harris Poll)의 연구는 경쟁 미디어와 비교했을 때 DOOH의 비교할 수 없는 소비자 참여 능력을 강조한다.소비자의 73%가 DOOH 광고를 호의적으로 보며 이는 TV, 소셜 미디어, 온라인 광고를 능가한다.
소비자의 76%가 최근 본 DOOH 광고로 인해 행동을 취하게 됐다고 말한다.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74%가 DOOH 광고를 본 후 기기로 행동을 취했다.
OOH는 모든 미디어중 가장 높은 86%의 광고 회상률을 보인다. 반면 TV 광고 회상률은 최대 60%, 스트리밍은 최대 72%이다. 
슈퍼볼 광고는 분명 영향력이 있지만 그 효과는 30초라는 일시적인 순간에 국한된다. 반면 DOOH는 한 달 내내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통합되어 지속적인 노출을 제공한다. 교통량이 많은 도심에서부터 지역 동네에 이르기까지, DOOH는 여러 접점에서 지속적인 브랜드 가시성을 보장한다. 
DOOH는 또한 앱 다운로드, 매장 방문, 온라인 검색 등 측정 가능한 행동을 유도함으로써 디지털 전략을 강화한다. 하나의 이벤트에 집중하는 단일 슈퍼볼 광고와 달리, DOOH는 광고주들에게 수십 개의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관객층과 소통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관련성과 공감대를 모두 유지한다.

▲2025년 이후를 위한 더 스마트한 전략
광고 환경이 진화함에 따라 의사 결정자들은 전통적인 슈퍼볼 투자의 가치를 재고하고 있다. DOOH는 지속적인 노출로 출퇴근길이든, 쇼핑중이든, 사교 모임중이든 중요한 순간에 소비자들과 연결되는 한 달간의 존재감을 제공한다.
DOOH는 상위 시장 전반에 걸쳐 측정 가능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브랜드에 제공함으로써 현대 광고에서 가능한 것을 재정의하고 있다. 

전기차가 거실 조명을 밝히다-자동차와 디자인 기업의 합작 옥외광고


프랑스의 자동차 브랜드 다치아와 패션 리테일러 라 르두트가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의 거리를 전기로 수놓는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두 기업은 혁신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 기술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매끄럽게 융합했다.
광고 에이전시 버즈맨(BUZZMAN)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번 협업은 얼핏 무관해 보이는 두 브랜드를 도시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한데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다치아의 획기적인 ‘파워 투 오브젝트(Power-to-Object)’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기술은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100% 전기차인 다치아 스프링 모델에 탑재되어 있다. 양방향 충전이 가능한 이 기술을 통해 스프링 소유자들은 차량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이용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다.
캠페인의 핵심은 두 개의 도시 광고판을 전례없는 방식으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시각 콘셉트다. 한쪽에서는 다치아 스프링이 “당신의 전자제품에 전원을 공급하세요”라고 초대하고, 바로 옆 광고판에서는 라 르두트의 실내 조명인 룰루와 키노코 모델이 차량에서 직접 뻗어 나온 것처럼 보이는 케이블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