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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3곳 매체 구축 속도전-앞서 나가는 명동… 1호 매체 신세계, 11월 1일 2기 사업 신호탄 쏴올려

편집국 l 485호 l 2025-01-1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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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중 광화문에도 초대형 전광판 광고매체들 줄지어 오픈 예정 / 부산 해운대는 광고물 심의 준비중… 7월에 오픈 세리머니 개최 계획



서울 중구 명동의 경우 가장 활발하게 추진단과 협의체가 만들어졌으며, 서울시 광고물 심의 절차도 가장 빠르게 진행됐다. 이런 발빠른 행보로 11월 1일 ‘명동 스퀘어 오픈 세레머니’를 3개 구역중 가장 먼저 개최했다. 신세계백화점 디지털 사이니지인 미디어 파사드가 처음으로 불을 밝힌 것. 서울시 홍보 컨텐츠도 3D 입체 실감형(아나몰픽) 컨텐츠로 제작되었고, 글로벌 OTT컨텐츠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광고주로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길성 중구청장은 명동을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천명했다. 2기 1호 매체이자 2024년 유일 매체로 오픈 세레머니를 한 신세계백화점은 연말 이벤트와 함께 명소화에 박차를 꾀했다.
신세계백화점 미디어 파사드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앞세운 2기 자유표시구역의 본격적인 사업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월 광고료를 구좌당 입금액 기준 1억원(부가세 별도)으로 책정하며 기존 전광판들과의 확연한 차별화를 꾀했다. 전광판 제작사로는 삼성전자, 미디어 운영사로는 이노션과 새롬컴 컨소시엄이 선정되어 운영중이다. 참여 광고주들은 루이뷔통, 넷플릭스, 샤넬, 디즈니+, 벤츠, 디올 등 글로벌 명품중에서도 최상위 브랜드와 글로벌 OTT로 엄격하게 제한하였다.
2기 자유표시구역의 본격적인 매체 구축은 올해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부터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광고물 심의가 속속 진행되었다. 서울 광화문의 경우 9월 디지틀조선일보 전광판, 10월 동아일보 전광판 등이 심의를 진행했다. 명동에서는 11월 교원빌딩 광고물 심의가 진행되었다. 이들은 모두 2차에 걸쳐 심의를 통과했다. 1차 심의 부결 사유로는 전광판 대형화에 따른 타당성 설명부족과 전광판 디자인의 부적합성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는 심의 절차에 이은 미디어 구축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3월경에 디지틀조선일보가 기존 전광판을 확대하여 신설할 예정이고, 5월과 6월경에는 동아일보와 교원빌딩이 순차적으로 뒤를 이어 구축될 예정이다. 케이에스엠피도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해온 관계로 심의만 통과하면 발빠르게 설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부산 해운대는 지난해 10월 공공미디어인 미디어폴과 미디어타워, 미디어큐브의 제한경쟁 입찰을 통해 DMC미디어와 현대퓨처넷, 부산일보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벽면 전광판인 그랜드조선호텔은 지난해 말부터 부산시가 광고물 심의를 진행중이다. 사업자측은 1월 대수선 공사를 마치고 5~6월중구축을 완료하여 미디어폴과 함께 7월 초에 오픈 세레머니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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