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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서울 지하철 광고 사업권 대거 확보

편집국 l 486호 l 2025-02-1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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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응찰로 1·2호선 사업권과 5·7·8호선 사업권 잇따라 낙찰



서울교통공사가 지난 12월 28일자로 공고한 지하철 1~8호선 광고대행 사업권 입찰에서 1·2호선과 5·7·8호선으로 묶인 두 개의 사업권을 나스미디어가 모두 가져갔다. 
나스미디어는 신분당선을 비롯해 N스퀘어 디지털 광고 등 주요 지하철 매체를 보유하고 있는데다, 이번 1·2·5·7·8호선 광고까지 확보하면서 명실상부한 지하철 광고의 강자로 부상했다. 
이번 입찰은 1·2호선 그룹과 5·7·8호선 그룹 모두 나스미디어가 단독 응찰해 싱겁게 결론이 났다. 지하철 광고 시장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 광고를 두고 업체들의 입찰 참여가 저조했던 것은 지금의 어려운 시장 환경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1·2호선 광고사업의 대상 역사는 61개 역이며 입찰 물량은 △모서리광고 △조명광고 △래핑 프로모션 등 전동차 내부 광고물 5,002개(1호선)와 △PSD 조명광고 △포스터광고 △와이드 조명광고 등 역구내 광고물 662개(1호선 95기, 2호선 570기) 등 5,667개다. 
사업기간은 2025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해당 입찰에서 나스미디어는 공사가 제시한 기초금액 177억2,979만4,512원보다 10억원 가량 높은 186억1,628만4,239원을 투찰해 사업권을 가져왔다. 
5·7·8호선의 계약 물량은 112개 역사의 전동차 내부 광고물 3만7,636개(5호선 1만8,758개, 7호선 1만4,998개, 8호선 3,880개)과 역구내 광고물 2,858개(5호선 1,280개, 7호선 1,186개, 8호선 392개)를 합쳐 4만494개다. 
사업기간은 2월 10일부터 2028년 2월 9일까지다. 나스미디어의 낙찰가는 154억6,726만6,759원이며, 기초금액은 150억1,676만3,844원이었다.  
한편 3·4·6호선은 유찰이 계속되고 있다. 광고 물량은 전동차 내부 광고물(3호선 1만780개, 4호선 1만440개, 6호선 8,336개)과 역구내 광고물(3호선 215개, 4호선 305개, 5호선 635개)을 더한 3만715개다. 기초금액은 145억5,317만3,83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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