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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 통합브랜드 ‘GO SEOUL’ 출범

편집국 l 487호 l 2025-03-17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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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적용 교통수단에 일괄 적용… 도시 아이콘으로도 활용 / 4월부터 버스·정류소·지하철역·선착장 등에 순차적으로 로고 부착

버스와 지하철, 공공자전거 따릉이, 한강버스 등 서울 의 교통수단을 상징하는 통합브랜드가 나왔다. 기후동 행카드를 쓸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을 하나로 묶는 브랜 드를 만들어 이동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도 정돈해 디 자인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지하철역·버스·버스정류장 등의 안내판과 광고 판 등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작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 대중교통의 가치와 정체성, 독창성을 담은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지난 2월 24 일 선보였다. 국내에서 교통수단을 브랜드화한 최초 사 례다. 브랜드 BI는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와 시민 의 편리한 이동을 상징하는 ‘GO’를 핵심 키워드로 선정 했다. 여기에 기후동행카드에서 활용하던 무한대 기호 (∞)를 결합했다. 서울 교통이 끊임없이 연결되고, 지속 해서 발전한다는 의미는 물론 현재와 미래를 잇는다는 뜻을 담았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번 통합브랜드 디자인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민 1,0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등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서울시가 참고한 영국 런던(라운델)과 파리(RATP) 도 교통시스템 통합브랜드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도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활용하 고 있다. ‘GO SEOUL’ 브랜드의 적용 대상은 기후동행카드로 탑승 가능한 버스, 지하철, 따릉이, 한강버스다. 버스에 는 ‘GO BUS’, 지하철에는 ‘GO METRO’식으로 변용돼 적용된다. 시는 이 브랜드를 각 교통수단은 물론 버스 정류소, 지하철역 출구, 한강버스 선착장, 따릉이 대여 소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할 계획이다. ‘GO SEOUL’ 브랜드는 기후동행카드는 물론이고 각 대중교통별 사업 홍보시에도 적용된다. 올해는 우선 대·폐차에 따른 신규 버스와 상반기 운 행을 목표로 추진중인 한강버스에 적용하고 2026년까 지 지하철을 비롯한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할 계획 이다. 다만 이미 별도의 이름이 있는 따릉이와 한강버 스는 기존 브랜드와 병기해 일관성을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3월중 ‘교통수단별 적용 지침’을 배포하고 4 월부터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통합브랜드 로고만 보면 바로 대중 교통과 연계되는 장소인 것을 알게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도시미관을 정돈하는 효과도 있어 서울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 이라고 말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