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을 맞은 코스테크(대표 민경원)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고 제 2의 창업을 선언했다. 구랍 21일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민경원 사장은 “97년 12월 설립, IMF의 파고를 넘어 해마다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온 지난 10년은 자랑스럽고 빛나는 10년이었다”며 “특히 10주년을 맞은 2007년은 실사업계 최고의 프린터 매출을 기록했으며 압력을 중심으로 한 교정업계에서는 국내 최고기업의 초석을 다진 뜻깊은 한 해였다”고 그간의 성과를 평가했다. 그는 이어 창립 10주년을 맞아 ‘사람과 기술,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100년 기업’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2010년 실사출력, 교정, 계측기 분야 국내 최고기업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97년 12월 24일 설립된 코스테크는 일본 무토의 국내총판으로 실사출력장비를 유통해 온 것을 비롯해 컴퓨터 그래픽 아트 및 CAD관련 장비, 첨단계측장비, 소프트웨어 등을 제조·수입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지난 2007년 매출 면에서 두드러지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날 창립행사는 코스테크의 성장을 자축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효식 이사와 영업부 허용범 대리가 10년 근속상을, 기술부 이종원 과장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임원인사에서는 이현준 부장이 이사로 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