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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디자인 통한 옥외광고문화 혁신 ‘첫발’

전희진 l 140호 l 2008-01-1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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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지식정보디자인혁신센터, 우수 간판사진 공모전 개최

강원도가 ‘디자인강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옥외광고물 혁신에 팔을 걷어부친 가운데 강원대 지식정보디자인혁신센터가 도시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간판을 장려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독자가 뽑은 아름다운 간판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점포주와 광고를 제작·설치하는 광고사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공모전과는 달리 독자 참여형 콘텐츠 개발 차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옥외광고 규정을 적용하지 않고 시각적 아름다움을 심사 기준으로 정해 개성있고 독창적인 간판을 우수작품으로 뽑았으며 지난해 8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7회에 걸쳐 독자가 뽑은 아름다운 간판을 심사한 결과,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된장마을의 ‘메주와 첼리스트’ 입간판을 비롯해 춘천시 퇴계동 일반음식점 ‘용우동’ 간판,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마을’ 입간판 등 3점이 우수디자인 간판으로 최종 선정됐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최법진 강원대 지식정보디자인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원도내에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간판이 많이 발굴됐다”며 “옥외광고물은 그 도시의 경관과 미관을 결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본요소가 되므로 우수한 옥외광고디자인이 강원도의 역점사업인 디자인 강원의 초석을 다지는 길”이라고 말했다.
 
(사진) ‘독자가 뽑은 아름다운 간판사진 공모전’에서 우수디자인 간판으로 선정된 작품들. 왼쪽부터 정선군 임계면 가목리 된장마을의 ‘메주와 첼리스트’ 입간판,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마을’ 입간판, 춘천시 퇴계동 일반음식점 ‘용우동’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