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이 도시철도공사가 구랍 28일 입찰에 부친 지하철 5호선 역구내조명 및 차내광고 대행권을 따내며 사업권을 수성했다. 해당입찰에는 전홍과 국전 2개사가 참여했으며 전홍은 56억 2,00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따냈다. 사업기간은 3년, 물량은 역구내조명 520매, 차내광고 1만 2,000매. 같은 날 치러진 5호선 역구내 포스터광고 입찰은 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네오필드 정보통신이라는 뉴페이스가 사업권을 수주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 업체는 13억 9,788만원이라는 고가베팅으로 사업권을 따내며 옥외광고업계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앞서 구랍 27일에 치러진 지하철 8호선 역구내조명 및 차내광고 입찰에는 5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사업권은 5억 7,000만원을 써낸 대아기획의 품에 돌아갔다. 8호선 역구내 포스터광고 입찰에는 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신영IC가 납입료 4억원으로 사업권을 수주했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물량조정 등으로 이전보다 사업성이 개선된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업체들이 다수 참여해 입찰이 무사히 마무리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