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가 본격적인 LED 양산에 돌입했다. 금호전기는 15억여원을 투입해 경기도 오산 공장에 월 500만개의 LED패키지를 제작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최근 시험가동을 끝낸 채널사인과 일반 조명용 LED모듈 양산에 들어갔다. 양산된 제품으로 올 초 출시할 예정인 할로겐 램프 대체용 LED조명과 일반 조명용 평판 LED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차량이나 노트북 및 휴대폰 액정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용 LED모듈을 출시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이다. 금호전기는 조명 메이저 업체의 기반을 최대한 활용해 내년부터는 LED조명 시장을 본격적으로 선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