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
날씨 불러오는 중...
Echo

Weekly Updates

뉴스레터 신청하기

매주 보내는 뉴스레터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제44호) 주최측 준비 소홀 곳곳서 드러나

l 호 l 2003-12-18 l
Copy Link


이번 코사인전은 주최측의 준비소홀로 행사 곳곳에서 문제점이 불거져 나왔다.
27일 행사 첫날 오전에 개최된 ‘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은 주최측의 준비소홀과 운영미흡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였다. 행정착오로 인해 입상자 명단이 발표된 이후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 2점 중 한점이 취소, 창작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김경호(대전 삼원기획)씨가 훈격 없는 상을 받는 사태가 빚어져 빈축을 샀는가 하면 행사진행도 매끄럽지 못했다.
사전에 현장점검 없이 준비한 현수막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행사당일 급조한 썰렁한 현수막이 내걸려 옥외광고인의 대표행사임을 무색케 했다. 사회자는 내빈과 수상자 이름을 연거푸 잘못 호명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행사에 참가한 한 수상자는 “시상식 준비나 행사진행 모든 면에서 미흡해 옥외광고업계 대표 시상식이라는 행사명이 무색할 정도였다”고 꼬집었다.
이밖에 코사인전에 맞춰 일본에서 초청한 외빈을 접대하는 과정에서도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운영미숙을 드러냈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