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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호) 비주얼라인 부산지하철 1호선 수주

l 호 l 2003-11-1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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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단이 발주한 부산지하철 1호선 역사출구안내 하단광고대행 입찰에서 비주얼라인(대표 장익주)이 새 사업권자로 선정됐다.
지난 10월 25일 치러진 일반경쟁입찰에서 비주얼라인은 3년간 대행료로 16억7,30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사업연도 4억4,500만원보다 무려 4배 가까이 뛴 금액이다. 입찰 전 몇몇 업체가 30억원까지 투찰할 수 있는 입찰보증증권을 끊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낙찰가가 크게 높아졌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입찰에는 비주얼라인을 비롯해 전홍, 인풍, 해금광고, 애드21, 청운기업 등 10여개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전 사업권자인 청운기업 관계자는 “로컬 광고주를 섭외하기 좋은 매체라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경쟁이 붙다 보니까 낙찰가가 많이 올라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 부쳐진 1호선 역사출구안내 하단광고 대행물량은 총 33개역 166개로 사업년도는 올 11월16일부터 2006년 11월15일까지다.
업계에서는 매체가 그런대로 괜찮다는데는 의견을 같이 하면서도 불경기에 비교적 고가에 낙찰받았다는 점에서 고전하리라는 시각도 있다.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