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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일본 후생성 지침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반은 \'위궤양 치료시에는 헬리코박터 제균을 최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는 내용의 위궤양 표준치료법 지침(가이드라인)을 최근 열린 일본 소화기병 학회에서 발표했다.
이 지침은 또 일본에서 위점막 보호제로 많이 쓰이고 있는 약 20종류의 방어인자 증강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새로운 3종류를 제외하고는 \"치료 효과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추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위궤양의 원인은 약 90%가 헬리코박터균 때문이며 아스피린 등 비스테로이드계 소염 진통제 복용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침은 이런 점을 감안, 환자가 진통제를 복용했는지를 먼저 확인한 후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를 검사해 양성인 경우에는 항생물질에 의한 제균요법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체질 때문에 제균요법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를 우선적으로, 그 다음으로는 H2차단제 등을 쓰도록 권고했다. 후생성이 위궤양 치료 지침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