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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대우일렉트로닉스
광고비 3배 늘려, 에어컨 매출 250% 상승
대우일렉트로닉스가 공격적인 광고전략을 통해 백색가전 시장에서 만회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불황기에는 광고부터 줄인다는 업계 관행을 뒤집고 지난달부터 광고비용을 3배 규모로 대폭 늘린 덕에 에어컨 제품의 경우 매출이 250%나 뛰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우일렉트로닉스는 김충훈 사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지난달부터 기존 월 5억원 수준이던 광고 예산을 15억원으로 늘려잡아 적극적인 광고전략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광고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며 \"광고를 대폭 늘리라\"고 직접 주문했다.
대우는 방송광고의 경우 상반기에만 7편을 제작해 그동안 부진했던 내수시장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대우는 3편의 광고를 동시에 방송하며 특히 뮤지컬 형식을 도입한 에어컨 광고 등 새로운 형식의 광고로 매출신장의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다.
김 사장은 \"친환경, 친건강 가전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6월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