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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악몽>
부부가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땀을 뻘뻘 흘리는 것이었다.
부인 : 당신 왜 그래요?
남편 : 나 지금 악몽을 꾸었어.
부인 : 어떤…?
남편 : 소피 마르소와 당신이 나를 차지하려고 싸웠는데 결국은 당신이 이기고 말았어.
<스님과 졸부>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한 졸부가 대청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는데 한 스님이 찾아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졸부는 코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은 눈을 감고 불경을 외우기 시작했다.
“가나바라… 가나바라… 가나바라….”
이를 듣던 졸부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주나바라… 주나바라… 주나바라….”
<용돈이 궁하면 열심히 해야지>
세계의 풍물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저것 봐! 저 나라는 남편이 아내를 한번 사랑해 줄 때마다 만원을 받는대. 그래서 용돈은 충분히 쓴대. 아 당장 가보고 싶다.”
이 말을 들은 아내도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말했다. “나도!”
아내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남편이 물었다.
“당신은 뭐땜시 가려구?”
아내는 남편을 가자미눈으로 째려보며 말했다.
“당신 6개월에 만원 갖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꼬락서니 좀 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