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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남편의 오해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걸었더니 아내가 받지 않고 파출부가 받았다.
남편: 주인아주머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아주머니는 남편 분하고 침실로 드셨는데요?
남편: 잠깐, 남편이라 했습니까?
파출부: 예, 야근하고 오셨다던데.....
남편: 부탁입니다. 몽둥이로 남편과 아내 뒤통수를 내리쳐서 기절시키세요. 뒷일은 제가 책임집니다. 제발!
파출부는 망설이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수화기를 들었다.
파출부: 시키는대로 했어요, 둘 다 기절했는데 이젠 어떻게 하죠?
남편: 두 사람을 묶어두세요, 다용도실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파출부: (한참 찾는 듯하더니) 이 집엔 다용도실...없는데요?
남편: (한동안 말이 없다가) 거기 X532-37XX 아닌가요?
파출부: 헉~! 여기는 X532-47XX.
■남편을 속인다
동네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한 뒤 샤워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런데 철이 엄마가 남자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영희 엄마가 웃으면서 물었다.
“아니 철이 엄마! 언제부터 남자 팬티를 입기 시작했어요?”
철이 엄마는 쭈뼛거리며 대답했다.
“남편이 내 차에서 남자 팬티를 발견한 다음부터요.
■명품 구두
내가 가진 의류중 제일 비싼 물건이 하나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전재산을 털어 산 나의 ‘페라가모’ 구두.
페라가모 구두의 상표 모양은 다들 아시겠지만 ‘Ω’ 이런 모양이 좌우 대칭으로 되어있지요.
내 딴에는 그거라도 자랑하려고 친구들과의 오랜만의 술자리에 신고 나갔더랬죠.
그래서 술자리에서도 일부러 다리를 꼬고 한쪽 발을 유난히 길게 빼고 앉았습니다.
그러자 내 친구중 한 넘(?)이 드디어 내 구두를 보고 놀라며 외치더군요.
친구: “이야~~~ 요샌 농협에서 구두도 만드네!!!”
나: “아 씨~ㅂ...”
■변강쇠 부인의 고민
변강쇠와 결혼한 여자가 있었다.
이 여자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너무 괴로웠다.
남편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기 때문이었다. 잘 때는 필수고 밥먹을 때, 빨래할 때도 예외가 아니었다.
너무 괴로운 나머지 부인은 고향에 계신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
‘아버지 제 남편은 때와 장소를 안가리고 그 짓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괴롭습니다. 어떻게 좀 해주세요.’
아버지가 편지를 봤을 때는 추신이 적혀 있었다.
‘추신-글씨가 흔들려서 죄송합니다.’
■외국어를 뭐하러 배워
길을 물으려는 스위스인이 두 영국인이 서 있는 버스정류장에 차를 대고 물었다.
(독일어로) “죄송합니다만 독일어 하세요?”
두 사람은 그를 바라보기만 했다.
(프랑스어로) “실례합니다. 프랑스어 할 줄 아세요?”
여전히 두 사람은 그를 쳐다보기만 했다.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아어 할 수 있습니까?”
두 사람은 멀뚱멀뚱 쳐다만 볼 뿐 반응이 없었다.
(스페인어로) “스페인어는 할 수 있나요?”
그래도 두 사람에게서는 어떤 대꾸도 없었다.
할 수 없이 그 사람이 가버리고 난뒤 영국인들이 나눈 대화.
영국인 A:“우리도 외국어 하나쯤 배워둬야 하는 게 아닐까?”
영국인 B:“무엇 때문에? 저 사람은 4개 국어나 하는데도 아무 소용이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