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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아줌마의 바나나
한 아줌마가 사과를 한 바구니 산뒤 덤으로 바나나 2개를 얻었다. 집에 가려고 전철을 탔는데 사람이 보통 많은게 아니었다. 밀치고 밀치다가 결국 바나나 하나가 터지고 말았다. 나머지 하나는 꼭 지키겠노라 하고 단단히 붙잡았다. 그런데 어느 역에 서자 뒤에 있던 청년이 말했다.
“아줌마, 좀 놓아주세요. 저 두 정거장이나 지났어요.”
●주말부부
한창 깨가 쏟아지던 신혼부부가 갑자기 주말부부가 돼 버렸다. 신랑은 한달만에 집에 돌아왔다.
얼마나 신부의 품이 고프고(?) 밤이 그립던지! 오랜만에 신부에게 한껏 정성을 다해 밤일을 치르고 있었다. 마누라는 남편의 정성과 한달동안 비축해 두었던 힘에 온갖 교성을 내질렀다. 한창 열이 올라 신음을 하고 있을 때 옆집에서 문을 두드리며 신경질적으로 소리쳤다.
“잠좀 잡시다. 잠좀 자. 허구한 날 그러면 어떡하냐구!”
●“따따블”
한 택시기사가 심야운행을 하고 있었다. 그날도 술에 취한 사람들이 서로 택시를 잡으려 아우성을 치고 있었는데 그때 어디선가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따…따따따블!”
기사는 횡재다 싶어 다른 손님을 모두 제쳐놓고 그 손님을 잽싸게 태웠다. 그리고는 다정스레 물었다.
“손님 어디까지 모실까요?”
그러자 손님이 행선지를 대는데 “바…바바바바 방배동!”
●응큼녀의 대물(?) 찾기
응큼녀가 약국에 들어가서는 약사에게 당당하게 물었다.
“엑스라지 특수콘돔 있어요?”
“예, 있습니다. 몇 개나 드릴까요?”
약사가 묻자 응큼녀가 대답했다.
“그게 아니라… 부탁이 있는데요. 여기 좀 앉아서 그걸 누가 사가는지 알아봐도 될까요?”
●횡설수설
한 회사원이 친구와 술을 잔뜩 마시고는 횡설수설하며 친구를 끌고 자기 집으로 갔다. 친구를 방으로 데리고 가서 하는 말.
“어때 이 방 근사하지?” 이 방이 우리 부부방일세. 저기 자고 있는 두 사람중 여자는 나의 사랑스러운 아내야. 그리고 아내를 껴안고 있는 남자는…바로 나, 나라는 말씀이야.”